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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5일 목요일

아마존이냐 공공도서관이냐(Amazon vs. your public library)

아마존이냐 공공도서관이냐(Amazon vs. your public library)

Will consumers buy as many e-books when they can borrow them?

By Verne Kopy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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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 Amazon's dominance in digital books is under perpetual attack by Google (GOOG) and Apple (AAPL). Now you can add another threat to the list: the public library. That's what an analyst from Barclays suggested in a recent research report. Consumers will likely avoid buying e-books if they can borrow them from the library for free.
"As e-reader users become more familiar with the library system's free alternative, and as libraries reduce the friction associated with borrowing e-books, we believe digital content revenue growth at Amazon may soften," said Anthony DiClemente, a Barclays analyst.
OK, sure. But could Amazon (AMZN), tech's behemoth retailer, really be threatened by the neighborhood library -- a centuries-old institution known for musty shelves, high school cram sessions, and "Shhhhhh. Quiet please?" The answer is complex. Much hinges on whether libraries and publishers can iron out differences that have limited the selection of e-books available for lending.
Having said that, libraries have coexisted just fine with physical bookstores over the years. People who wanted to read the latest bestsellers tended to buy them rather than checking them out. Libraries served more as a supplement, particularly for people who couldn't afford paying for new books. Why should the dynamics in the digital era be any different?
"I think Amazon is going to be strong for a while," said Carrie Russell, who handles digital book and copyright issues for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The fact that Amazon's shoppers can load up on e-books, along with virtually anything else, makes its service that much more indispensable, she continued.
Amazon declined to comment about any rivalry with libraries.
Superficially, libraries seem to be on the ball with digital books. Just over three-quarters of libraries lend e-books, according to a survey last fall by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Even people who do not own an e-reader can often check them out from their local branch. Nearly 40% of libraries let patrons borrow Kindles, Nooks, or other similar devices, the survey found.
The convenience of downloading library e-books is debatable. Many libraries let people do it from home. Some others require visiting the library branch in person. The actual mechanics can be a bit complicated for some patrons because libraries sometimes have multiple e-book catalogues.
But the most serious challenge facing libraries is that most have relatively few e-books to chose from. The Alexandria Library, in Virginia, has 35,000 digital titles vs. 450,000 in print, for example. A lack of money for buying new digital books is a big hurdle, for sure. But there are other factors at play.
Publishers, fearful that selling to libraries will hurt sales to the general public, have thrown up roadblocks. Some major publishers jack up the price libraries pay for e-books compared to what they charge the public. Others make only a small number of titles available, delay their availability until weeks after the general release, or require libraries to buy another copy after lending it 26 times.
Such policies actually mark an improvement over the recent past. Until earlier this year, some major publishers refused to sell to libraries at all.
Public awareness that libraries lend e-books will play a key role in whether Amazon's digital book business erodes, Barclays said. As it is, relatively few people know about borrowing digital books, although their numbers are growing. A survey last year by the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found that 31% of the public was aware that libraries lend e-books, up from 24% in 2011. Only 5% of people actually had checked out a digital book compared with 3% in the prior year, Pew found.
"E-books are becoming more important, and we do expect them to grow going forward," said Christopher Platt, director of the joint technology team for the New York and Brooklyn public libraries. "Digital is not a boutique service. It's part of the future of the library."
The New York Public Library has 84,000 e-book titles available. Of the 11 million books checked out during the nine-month period ending in April, 7.3% were e-books.
One thing the Barclays analyst failed to mention in his report is that Amazon is trying to market itself within libraries. Amazon is among a handful of booksellers that have partnered with OverDrive, a company that supplies libraries with e-book catalogues. People who search a catalogue may see an Amazon "Buy it Now" button if a book, CD, or DVD they want is unavailable. Instead of putting their name on a waiting list, people can simply buy a copy from Amazon and have it shipped to their doorstep.
"Amazon is willing to support the community," said Rose Dawson, director of the Alexandria Library, which started connecting its patrons with Amazon a few weeks ago. "It will actually draw more people to them."
Libraries have a financial incentive to play along. For every sale, libraries get a commission of around 10%. It's hard to pass up on the extra money in an era of deep budget cuts. Some libraries like Alexandria's also place an Amazon button on their home pages, which the public can use, in theory, to buy televisions, computers, and cat food in addition to books.
Sales, however, have been modest at the New York Public Library, which has been testing the program for the past year. In addition to Amazon, library patrons can shop at Barnes & Noble and IndieBound. So how much has the library earned from the three retailers? Just $800.

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일본 츠타야 도서관과 관련된 논란--몇 가지 자료 기사 모음


TSUTAYA 배포 컬쳐 · 컨비니언스 · 클럽 (CCC)를 지정 관리자로 한 다케오시 도서관이 4 월 1 일에 리뉴얼 오픈했다.
도서관에는 카페 '스타 벅스 커피'와 담쟁이 가게 (츠 타야) 서점도 있고, 도서관의 책은 물론, 구입 전에 서점의 책도 커피를 마시면서 읽을 수있다.
CCC에 따르면, 평일은 평균 약 2 천명, 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5 천명 정도가 내관. 4 월 관람객은 전년의 5 배, 도서 대출 수도 동 2.2 배인 약 5 만 6 천 권으로 늘었다.
다케오시는 연간 1 억 1 천만 원의 위탁료를 CCC 지불하면서도 직접 운영시보다 연간 1 천만 원의 비용 절감을 예상하고 있으며, 호조라고 할 수있다.
업무 위탁 ~ 개관까지의 경위
계기는 다이칸 야마 조 가게 서점
출처yoku-t.net
2011 년 12 월 교토 시부야 사루 가쿠 초에 오픈 한 다이칸 야마 조 가게 서점. 숲의 도서관을 컨셉으로 베이비 붐 세대 전후의 사용자를 타겟으로 한 시설을 구축. 기존의 대여 업무 외에도 콘시 어지과 상품화되지 않은 DVD의 주문형 구입이 가능합니다. 책에는 기본적으로 커버가 들지 않고, 도처에 의자가 놓여있다.북 & 카페 스타일의 스타 벅스가 들어가있어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의 이용도 가능.
다이칸 야마의 츠 타야는 새로운 시도의 점포에서 마치 도서관처럼 만들고 카페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이 발상에 시장이 눈을 붙이고 또한 원래 츠 타야가 연중 무휴과 장시간 영업을 전문으로하고 있던 적도있어, 타진하여 기본 합의에 도달했던 것이다.
지정 관리 비용을 지불하여 그 안에서 운영을 해 주신다. 시민 여러분도 이용하기 쉬워지고, 게다가 시로서는 비용 절감도 도모하고 싶다.
이 사례를 전국적으로 "새로운 도서관의 역할 모델 (모범 예)"하는 뜻.
다케오 도서관 이용 개요
● 개관 시간 : 9시 ~ 21시
● 장서 수 : 20 만권
● 이용 자격 : 일본 거주자 (대여는 T 카드)
● 인터넷 이용 : iPad의 60 분의 대출
● 기타 : 500 엔으로 택배 반납 서비스 유 · 관내의 스타 벅스에서 구입 한 음료는 모든 전체 공간에 반입 가능 ※ 식사는 관내 사는 것만, 1 층 테라스 좌석 매거진 스트리트 부근의 좌석에서 먹을 수있다. 반입 불가.
 인근 서점 대여점에 미치는 영향
지역 렌털 CD · DVD 가게는 4 월 매출이 20 ~ 30 % 하락했다.
경영자는 "대기업과 일반 상점에서 매입 가격이 달라, 같은 씨름판에 서 있지 않는다. 영업 노력을 계속해 왔지만, 지자체의 지원을받는 대기업과 어떻게 싸울 위하여"라고 토로.
"시가 세금으로 서점을 유치 한 것 같은 것. 대항하지 못하고, 이대로는 폐업 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다케오시 도서관 개관 후 다케오 시내의 한 지역 서점은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 % 정도 감소했다. 가게 주인은 "앞으로 더욱 영향이 퍼지는 것이지만, 어떻게 든 구색 등을 궁리 해 영업 노력으로 커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TSUTAYA에게 부탁하면 만사 해결? 공공도서관과 출판 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쿠마 후미코 (문예 기자)
2013 년 07 월 23 일

렌탈 대기업의 TSUTAYA 배포 CCC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가 운영 주체가 된 사가현 · 다케오시 도서관은 지난해 10 월 호에서도 다루었지만, 관의 골든 위크 (4 월 27 일 ~ 5 월 6 일)의 관람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1 배 4 만 7126 명이었다고한다.
잡지 매장 바로 옆에있는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 며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 2013 년 4 월 7 일, 사가현 다케오시
확대잡지 매장 바로 옆에있는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 며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 2013 년 4 월 7 일, 사가현 다케오시
 4 월 리뉴얼 오픈은 TV 뉴스에서도 크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현외로부터 일부러 견학하러 오는 사람도 많고, 부설 주차장이 가득 찬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시 도서관 직원은 "컨시어지"라고 호칭이 바뀌었다. 이 명칭은 다이칸 야마 · 조 가게 서점과 같다. 다케오시 도서관의 "컨시어지"는 지금까지처럼 카운터에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방문객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간다고한다.
 예상 된 일이지만 다른 자치 단체장과 공무원의 견학도 잇따라, 2 년 전 지진으로 도서관이 피해를 입은 미야기 현 타 가죠시이 도서관의 운영을 CCC에 위탁 할 방침이라고 5 월말에 보도 된 (시 "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결정하고 있지만, 운영에 대해서는 미정"). 이러한 움직임을 받고 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 판)은 6 월 7 일 "지금 마을 도서관에 요구되고있는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를 주제로 樋渡 계 유우 · 다케오시 시장 원래 도서관 길이의 야마모토 히로시 요시 관동 학원 교수, 번역 권 에이전트 일을 은퇴하고 지역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게 된 입장에서 "도서관에 다니는 - 당세"공립 무료 대본 가게 "사정"(미스즈 쇼보)를 작성 한 미야타 승 3 씨에게 인터뷰하고있다.
 맨 놓인 樋渡 시장 기사의 제목은 "TSUTAYA에서 '혁명'"
 <앞으로의 도서관에 필요한 것은 대중화이다. 지금까지 오지 않았다 사람에게 어떻게 도달할지> <전후 그대로의 형태로 질려 이용자가 줄고, 책을 읽는 사람도 줄어들> 며 그래서 <아늑한 공간을 만든다. "도서관 혁명 '이 아니라'공공 공간 혁명 '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있다>와 얼룩 올렸다.
 야마모토 씨는 <저렴 든가, 간단한 발상으로 지정 관리자 제도를 사용하게 반대 다> <CCCに委託した武雄市図書館は問題が多いと思う>, 미야타 씨는 <이용자와 대화를 거듭 "지식의 인프라"생존에 지혜를 짜내시기 것이다> 등과 말했다.
 4 월에 나온 "도서관이 거리를 만든다. - "다케오시 도서관 '이라는 도전'(비공개 요청)에서 樋渡 시장의 발언은 더 급진적이다.
 <지금의 공공 도서관 따위 실상은 관영 도서관이며, 전혀 공공 아니어요. 그리고 관영 이니까 재미 없다. 그래서 이번 도서관 프로젝트는 것은 내게 가져 보면 도서관의 해방 선언이에요>

도서관 이용자는 원래 늘고있다

 <재미있는 도서관>가되어 이용자가 증가한다면 및 TV의 논조도 한결같이 긍정적 이었지만,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 일까.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책과 사서가 없는 서울시구립공공도서관

출처: http://www.opengirok.or.kr/3563
서울시 구립도서관 사서 수 및 1인당 장서 수(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의 3대요소가 있습니다.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시설, 원하는 정보를 마음껏 접할 수 있는 장서, 그리고 공공도서관의 시설 및 장서를 이용자와 연결해 주는 사서. 이 3가지 요소가 충실하게 갖추어져야 올바른 공공도서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정보공개센터에서는 공공도서관의 시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공공도서관의 장서와 사서의 실태는 어떠할까요? 이에 서울시 구립공공도서관의 장서수와 사서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 구립공공도서관의 장서 수(단행본), 사서 수(정규/비정규직 포함)를 정보공개 청구 한 결과 공공도서관의 내적 인프라가 빈약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서울시 구립 공공도서관의 장서 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서울시 구립 공공도서관의 단행본 장서 수 는 약468만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계청에서 발표한 서울시 인구수와 비교해본 결과, 1인당 장서 수는 0.46권으로 매우 낮게 밝혀졌습니다. 구별로는 중구가 1인당 장서 수 1.97권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성동구(1.28권), 금천구(0.87권), 강북구(0.82권)로 뒤를 이었습니다. 단 2곳을 제외한 구립공공도서관이 인구 1인당 단 한권의 장서도 구비하고 있지 않아 구립공공도서관의 장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립공공도서관의 장서가 양적으로 부족하다면 과연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종로구는 구립도서관이 없는 관계로 명단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장서속에서 이용자들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무엇보다 정보와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사서가 중요합니다. 꼭 원하는 책이 아니 여도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사서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도서관 수 와 사서수를 살펴보면, 서울시 구립공공도서관은 총 90개관으로(2012년 12월 31일기준) 총 471명의 사서(정규/비정규직 포함)가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립공공도서관 1개관 당 평균 5.2명의 사서가 있는데요. 이 역시 각 구별로 구분해 보면 천차만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평구의 경우 3개의 구립공공도서관에 37명의 사서를 두었습니다. 


은평구의 구립공공도서관에 가면 평균 12명의 사서가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강남구는 9개의 구립공공도서관에 15명의 사서가 있어 1관당 평균 1.6명의 사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인구 수는 약 56만 명으로 서울시 내에서도 높은 인구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구립공공도서관 1관당 배치되는 사서가 2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요즘 각 지자치단체에서 도서관 늘리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과 전문인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도서관은 있지만 장서와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면, 진정한 공공도서관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공공도서관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공공도서관의 건립과 더불어 다양한 책과 사서가 함께 충족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Textual Journeys and Transformations: Why We Turn to Books and Reading

Textual Journeys and Transformations: Why We Turn to Books and Reading

출처:http://www.huffingtonpost.ca/najwa-ali/new-canadians-books_b_3617173.html


Is it enough to strive to be a nation that knows how to read? Or must we strive to be a nation of readers?
In this four-part series on behalf of the National Reading Campaign, five readers with backgrounds in journalism, broadcasting, writing, and education frame their personal experiences of reading enjoyment within the context of a burgeoning national conversation. Today, Najwa Ali reflects on being a new Canadian and the complex situations in which we turn to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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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writing this, I found myself abandoning the careful notes I'd made. A sudden memory interrupted the writing and some old questions began to surface -- about borders, interlocutors and the complex histories of violence, resistance, and desire within which we turn to books.
Arrival (a long time ago)
I am 17, new to Toronto, new to Canada, having moved back and forth across the Indian Ocean several times before my arrival here. I have missed two years of schooling and am obliged to return to high school. A teacher shakes her head and refuses to let me enter her advanced English class, insisting that I be placed in an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class. It is my second day in this country and I have come out alone, papers in hand, to join this school. I argue vehemently, succeed in joining the disgruntled teacher's class and learn some bitter but ordinary lessons on how my body and my words are read by those in power.
Later that term, a kindly librarian, a Scotswoman, noticing my love of books, encourages me to read Canadian literature. She presses some volumes into my hand, Hugh McLennan'sTwo Solitudes and Margaret Atwood's Surfacing. I open the books as I wait for the bus and find myself curious but disengaged, as if the words bring news from some alien landscape. The Canada these books describe bears no resemblance to the world I have entered and I cannot, as yet, imagine the lives or problems they, so artfully, explore. I slide the novels under my arm as I arrive at my stop at the corner of Jane and Finch and scrunch my body against the strong wind that blows across the intersection.
That night, I curl up in a borrowed bed in my aunt's apartment and pull out the books I have brought with me in my suitcase - Ngũgĩ wa Thiong'o's Weep Not Child and a Penguin anthology of modern African poetry. In the room outside, my aunt argues with her children about the amount of television they watch and calls me to set out their nightly snack of milk and cookies. She is tired, having worked long hours, riding the bus to Wilson Station, taking the subway down to Spadina, then another bus to the corner of Adelaide where she disembarks each day to draft patterns at a lingerie factory. Her voice, clear in the evening air, cuts through a line I am reading from a poem by Arthur Nortje. I put my books away and attend to my chores.
In my 17-year-old mind, nothing I am living through or reading in this moment connects. Disjointed words, phrases, and images of the places I have left and entered surface in my mind as I pour milk for the children, take notes in class, or wait, endlessly, for the bus to arrive.
It will take years of living, working, writing and a wild and eclectic reading practice to understand how powerful these textual and lived journeys have been and how deeply they have rooted my imagination.
Postscript: Only in the writing of this post did I discover that Arthur Nortje, the South African poet I had turned to as a teenager, had, himself, once lived in Canada as an immigrant (1967-70). He lived in Toronto and Hope, B.C., before returning to Oxford where he died, at the age of 28, of a drug overdose. By some strange coincidence, I currently live off the same street in Toronto where he once lived and struggled to write.
TOMORROW: Waubgeshig Rice on Aboriginal reading
PREVIOUSLY: Maureen Dockendorf and Faye Brownlie on spreading the joy of reading one child at a time and Julie Wilson on reading and community

2013년 7월 19일 금요일

렘 쿨하스의 BMVR (Bibliothèque Multimédia à Vocation Régionale)

OMA library france
Building on the phenomenal success of the Central Branch of the Seattle Public Library and the recent news that they will design the Qatar National Library Rem Koolhaas and his team at OMA now set their sites on the BMVR (Bibliothèque Multimédia à Vocation Régionale) Library in northern France.
OMA library france 3
Shaped as an “X”, with each of the four wings facing toward one of the city’s four landmarks. The library’s 150,000 volumes will be distributed  to one of the wings:
arts to the northeast, science and technology to the northwest, humanities to the southeast, and literature to the southwest.
OMA library france 2
“This library is a symbol of the lateral thinking of the 21st century..Its form is based on an almost primitive action: two lines crossing, generating a centrality which groups four polarities. It is an agora of ideas, a place that might reinforce the role of books in an increasingly digitized world.” says Clement Blanchet, the project lead from OMA.
OMA library france 4
OMA library france 5
The library plans to open in early 2016.

Does The Library Of The Future Have Books?

Does The Library Of The Future Have Books?

출처: http://www.forbes.com/sites/jeremygreenfield/2013/07/18/does-the-library-of-the-future-have-books/
Remember that warm feeling you used to get when you walked into a library? The feeling that you were surrounded by books and reading lamps and wood-block furniture softened from decades of reader use. Do you love that feeling? Me, too.
Well, here’s hoping that you can get that same feeling from QR codes, near field communication (NFC) scanners and digital kiosks.
While most of the 100,000+ libraries in the U.S. will likely continue to function as they always have, moving books around shelves and holding areas, to and from patrons — at least for the foreseeable future — some libraries around the world are changing and this could be the start of a trend.
An NFC-tagged library in Japan allows patrons to research books before removing them from the shelf. A small town in Austria, one without a library of its own, has turned the entire municipality into a library of sorts by planting QR codes and NFC stations on streets and buildings that allow users to download ebooks. (And libraries in the U.S. have been using QR codes for a while now.)
Library technology vendors 3M and Overdrive have both come out with physical kiosks that act as a digital portal to library offerings from patrons.Overdrive’s kiosk, which was on display at the recent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conference in Chicago, will allow patrons to browse and borrow a catalog of ebooks, MP3 music files and other digital offerings.
With these innovations being hungrily adopted by library systems in the U.S. and around the world, is it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we see a library space that looks more like a digital playground than a house of books? Library budgets are always under pressure and readers in general are slowly but surely moving on from the printed word to the digital one (though this movement seems to be slowing for the time being). It’s not surprising to see libraries try to keep pace with the new realities of digital media using any tools available.
Librarians, so far as I can tell, are incredibly earnest about their mission and passionate about organizing information and bringing it to patrons. While we all have warm, fuzzy feelings for books, I’d guess that most librarians would put providing their patrons with the information they want and need over that good feeling you get when you walk through overflowing library stacks. And, who knows, maybe the children of tomorrow will grow up getting that good vibe from a room humming with kiosks and filled with QR and NFC access to all the information they could ever want.
To stay up to date with what’s going on when it comes to libraries and technology, follow Alan S. Inouye’s blog on DBW. He’s the head of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s Offi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Policy. Here are some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