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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7일 수요일

2008년 위기

2008년 위기의 시작

작성자
김병철
작성일
2008.08.1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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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물가는 오르고(인플레이션) 경기는 후퇴하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총 공급이 줄어들어 물가가 오르고 GDP가 줄어들어 그 결과 투자 위축이 발생하여 실업률이 오르는 현상

 

 

그럼 과연 한국의 현재는 과연 스태그플레이션인가?

 

 

 

한국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인가 아닌가를 논하는 단계는 이미 지난말 그대로 스태그 플레이션에 이미 진입을 한 나라다.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상 한국 경제는 년간 신규 고용 시장을 최소 30만에서 35만명 정도의 고용 창출을 해서 민간 고용을 흡수해 줘야 경제가 유지가 되는 나라다.

 

하지만 현재 2008년은?

20만명도 장담 하기 힘들다. 여기서 장기적인 엄청난 위협이 도사린다.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더 이상 한국 경제의 오늘날 현실은 단순히 수출 경기 부양책의 단순 70년대 경제 논리인 그런 식으로는 중장기적인 10년 플랜이 나올 래야 나올수가 없는 나라다.

 

이미 2008년 1월달 경부터 스태그플레이션의 초기 단계에 들어가 있는상태라는걸 볼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위기의 확산으로 번지게 된다.

 

이른바 거시 경제 정책의 판단 미스로 대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그 결과

 

 

그  결과 소비 감소와 내수경기 위축으로 이어져 국내 내수 경기는 막대한 타격을 받는다.

 

흔히 한국 경제는 7:3의 룰이 있다. 수출:내수가 7: 3 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수출 비중이 65%에 내수 비중이 35% 정도인 나라다. 이 내수 비중 35%인 나라 안에서 또 다시 자영업자 비중은 OECD 평균 수치의 2배인 36%에 달한다.결국 내수 시장의 비중이 35%인 나라 안에서 그 중에 총 취업자 수의 1/3이 이른바 자영업 생계 가계들이다.그리고 이른바 중소 기업에서는 총 취업자 수의 90%의 고용을 흡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현재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의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건?

일부 대기업 수출 기업들과 특수 자영업자 계층을 뺀 나머지 90%의 일반 가계들이 된다.

 

 

이미 7월 생산자 물가는 10년 내 최대 수치인 12%가 폭등 했으며..이미 생산자 물가가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을 돌파 하기 직전이다. 이 원인은? 더 이상 입 아프니까 말 안한다.

 

더구나 한국 국내 기업들의 시설재 고정 투자 비중은 사실상 마이너스인 추세로 더 이상의 현재 스태그 플레이션의 상황인 08년 1/4 분기를 기점으로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 투자는? 오히려 축소 일로다.

 

이건 단순히 수출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과 경기 부양이라고 떠드는 현재의 한국 정부의 정책 기조와 실제 현실은 정 반대라는걸 알수 있다.

 

 

이미 글로벌 경기 상황상 인플레이션의 압박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미 글로벌 유동성은 98년 LTCM의 사태와  아시아 외환 위기 이후 과잉 유동성의 상태를 가고 있던 상황이였다.

 

이런 기조로 인해서 한국은 98년 그 당시 제 1차 IMF 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유동성 팽창의 시기로 인해서

 

 

하지만 2008년의 경우는 98년 그 당시와 정 반대의 극대극의 현상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른바 미국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의 블랙홀이라고 불릴 만큼 막대한 양의 해외 투자 자본을 미국 국내로 빨아 들이고 있다.

 

이것은 곧 이머징 마켓의 유동성 악화로 이어진다. 그 제1순위 타격 국가는?

 

바로 한국이다.

 

2008년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금 유츌액=221억 달러

 

내국인 투자 유보 자금 액수 총액= 22조 5천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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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대체 구체적으로 얼마나 까 쳐 먹은 건가

 

 

 

현재의 외환 보유액의 현재 상황은 이렇다. 하지만 말 그대로 무조건 안심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즉 한마디로 현재의 유가 상승 수준으로 볼 때에 한국은행조차 스스로 현재의 외환 보유고 수준은 절대로 적정 수준이 아니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고 있는상황이다.

 

한 마디로? 이런걸 언론 플레이에 의한 착시 효과라는 것이다. 절대로 달러를 허투로 많다고 막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금 외환 보유고는 절대로 많은게  아니다.

이건 말그대로 대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즉 한마디로 전년도  대비 달러는 년간 -35% 가량이 평가 절하가 된 상태이며 98년 대비로는 -48%가 평가 절하가 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외환 보유고는 그 외환 보유고가 아니라 작년 대비 수준으로 2/3 수준으로 보고 보수적인 대응 전략이 나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도?

 

강만수는 숫자 착시 효과에 빠져서 무조건 끄떡이 없다는 소리를 한다. 이것 때문에 1차적으로 이런 착시 효과에 전국민들이 지금 속고 있다. 이건 대단한 착각이다.

 

 

97년 그 당시도 똑같이 이런 숫자 착시 현상에 의해 당했던 그 전례가 있는데도 무조건 배짱이다.

 

 

외환 보유고를 뉴스나 신문에서 볼때 가장 핵심적으로 볼 중요한 것은 액수 그 자체가 절대로 아니다.

 

 

 달러 대비 외환보유고와  국제 유가 대비 외환 보유고를 대충 비교해서 보고 나서 지금이 위험한지 아닌지.

 

적정 수준인지 위험 수준인지를 판단하는것이다.

 

지금 달러 평가 절하 수준과 국제 유가 수준으로 볼때는 절대 안심할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것이다.

 

 

화폐라는건 고정 자산이 아니다. 변동 자산인 말 그대로 요물인 것이 화폐다.

 

 

그래서 단순히 액수가 많다고 느껴지거나 그렇게 보인다고 그걸 그대로 믿는건 오판이다라는 결론이 나오는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와환 보유고는 국제 유가에 따라 실질 구매력이라는 측면에서 조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자국민들에게  심리적인 충격을 줄 수 있기 떄문에 이런 자료들은 무조건 비공개다.

 

현재 외환 보유고는 2/3 수준으로 봐야 그게 정답이다. 이게 지금 많다고 생각하는건

한마디로 초딩 애들 데리고 덧셈 뺄셈 산수 놀이 하는 수준이랄까?

 

그러는 동안 윗대가리들은 미적분으로 확률계산까지 지들끼리 떄리면서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착시 효과라는게 생긴다는 것이다.더 이상 속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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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은 과연 어떻게 돌아 가고 있는가?

그 파급 효과는 한국에 어떤 형식으로 여파가 미치는가?

 

 

 

 

 

 

 

 

 

 

 

 

 

 

결론: 현재의 글로벌 국제 경기 동향은 8월 1일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이라고 애써 긍정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단순히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사태로만 해석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미국에서의 주택 가격 표준 지수인  케이스-실러 지표상...이미 미국 주택 가격 시장은 전년 대비 -32%가 폭락한 상황이다.

 

그래서 예전에 간접 리츠 펀드에 대한 미국 투자 포지션으로 시기를 2009년 2/4 분기 이후로 잡아서 설명해 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바닥이 아니다.

 

 

 

거기에 향후 2009년 2/4 분기까지 최대 -45%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도 최대 -37% 가까이 올해 안에 폭락이 예상 되며 호주는 또한 2012년까지 IMF 발표상 -30% 가까이 폭락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단순히 부동산 시장만의 문제라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하지만 문제는 과잉 유동성과 과잉 신용 문제의 대두다.

 

즉 98년 이후 한국을 포함한 국제 글로벌 추세는 유동성 확대와 과잉 신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확대라는게 핵심이다.

 

인플레이션이라는건 단순히 물건값 뿐만이 아니다. 금융 자산이나 주택 가격의 상승과 같은 실물 자산 가치의 상승 또한 인플레이션에 포함된다.

 

이 밑바탕에는 이른바 과잉 신용이라는 것이 전제로 깔려 있다.

 

과잉 신용으로 인한 보유 자산의 실물 가치가 상승하면 이로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로 인한 신용 자금이 짧은 시간안에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집중이 된다.자본을 그곳으로 투하한 결과 사회전반적으로 그 어떠한 가치 창출이 없는주택이나 금융자산 가격 변동이 투기적인 가격 변동에 의해 일시에 돈이 몰리게 된다.

 

 

현재의 고유가 상황대비 70년대의 고유가로 인한 복합 스태그플레이션의 사례를 미국에 포커스를 맞춰서 본 경우다.

 

 

 

 

 

 

 

 

보는 그대로 현재가 바로 그 싸이클이 변화 하는 과도기적인  시기다.

 

 

그 전환점이 2008년이다.

한국만 부동산 시장의 과대 폭등이 있었던게 아니다.

 

미국,중국,유럽 다 마찬가지다.그 결과 유동성 축소에 따른 글로벌 신용 경색의 여파로 인해 이제 그 제1 순위로 미국 주택 시장의 서브 프라임 사태가 터진 것이고,

 

유럽과 중국,호주 다 마찬가지로 된 것이다. 거기서 한국이라고 절대로 예외가 될 수가 없는것이 이미 98년을 기점으로 이미 한국은 글로벌 경제에 편입된 상황이며 예전 80년대처럼 독립 경제 체제가 아니기 떄문에 그 잠재적인 여파를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2009년 이후부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미 금융 시장에서부터 신호가 나오고 있다.------------>이것은 향후 부동산 시장을 비롯한 실물 자산 분야로 퍼질 것이다.

 

그 파급 충격 효과가 전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이후로 보는게 보편적인 룰이다.

 

그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의 결과라는게 단순히 시장에서 파는 콩나물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이걸 08년 1월달부터 감지하고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주행을 해서 위기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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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재 상황에서 과연 금리 인상이 물가를 잡아 줄 것인가?

 

 

이미 한-미간 금리 격차가 벌어질대로 벌어진 상황이다.

 

 

거기에 이미 물가 상승률이 기준 금리를 돌파한 현 시점에서 금리 인상 효과는? 상쇄가 되버린다.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진짜로 물가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할려고 했다면 지금 8월달이 아닌 3월이나 4월달이 미리 손을 썼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 시기가 지나서 물가를 잡는다는 효과는 사실상 자동 상쇄 효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스태그플레이션의  훼이크 속임수라는것이다.

 

보통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를 잡으려면 기초 경제학상으로 금리를 올리면 된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인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은 타이밍이다.

 

그 타이밍을 놓치면 문제는 전혀 다른 곳으로 확산이 되고 기대 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보통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 경우는 위에  제 1,2차 오일 쇼크를 통한 미국의 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외부 충격 효과 즉 비용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 물가의 상승에서 기인한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현재 정부에서는 전혀 반대로 역주행을 해서 그 피해를 다른 나라에 비해 2.3 배 이상 키웠다는게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끊임 없이 환율 애기가 나오는것이다. 이런 스태그 플레이션 초기 단계에서는 고도의 환율 조정을 통한 수입 물가의가격 상승을 조절해서 국내 물가가 폭등 하는걸 조정해야 하는데

 

한국은 여기서  대실패를 했다.

 

그래서 4월달에 다이와 증권 애널리스트가 급기나 기어 나와서 한국 대통령을 대 놓고 비웃기까지 하는 경우가 온 것이다.

 

한국에서 지금 스태그플레이션이나 아니냐 하고 싸우고 헛소리할 동안 일본 애들이 먼저 한국은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걸 보고 할 말이 안 나왔다. 그런데도 일간지에서는 입도 뻥끗 안 한다.

 

거기서부터 위기의 전염은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럼 다른 대안 수단을 썼어야 하는데 이미 금리를 올린 상황에서 이런 말은 더 이상 무의미 하다.

 

문제는 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잡겠다는건 말이 안 되는 상황으로 번졌다는 소리다.

 

 

그 제 1차적 피폭 효과로 융단 폭격을 맞게 되는것은 중소 기업들과 일반 가계들이다.

 

 

 

 

 

 

현재의 파급 효과로 인해 이미 CD 금리가 폭등 추세에 현재 5.74%다.

 

 

이미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이자 부담 증가에 따른 소비 감소에 따른 여파가 미치면서 이중으로 내수 경제에 타격을 받고 소비 심리는 더욱 위축 된다.

 

 

그로 인한 기업 금융 부담은 2008년 년내에 +23%가 증가할 것이르 보이며 이것은 실질적인 가시 효과와 위협으로 나타난다.

 

파급 효과 :  그 결과 현재의 중소 기업과  자영업 업계 중에 프렌차이드 업계를 중심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을 초래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중소 기업중 순 이자 보상 비율이 100 미만인 심각한 기업이 -43.9% (한 마디로 이자도 못 내는 회사가 43%라는 소리)

 

현재 간접 부도 파산 가시권 중소 기업 = 54%

 

직접적 부도 가시권 중소 기업= 37.5%... ( 주: 추가 금융 비용 압박 상승시 파산 업수는 업계 1/3 )

 

차입 의존도=22.8%

 

프랜차이드 업계 예상 파산 비율=42% ( 2009년말까지의  업계 추산 구조조정 예상수치 현재 프렌 차이드 업계에서는 차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상 대비책을 세우는상황)

 

 

현재 사실상 부도 상태 기업=12.7%(말 그대로 그냥 되는대로 굴러가는 비율)

 

 

그에 비해 대기업은 2/4 분기 사상 최대 분기별 기업 실적을 거두었다. 그 이유는 더 이상 말 안한다.

 

 

 

이걸로 볼 때 단순 해외 투자액수 현황 만 보더라도 얼마나 극대 극의 막대한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격차가 더 벌어 진 것인지 알수가 있다.

 

현재의 상황은 대기업 프랜들리의 최대 수혜자는 한국내 랭킹 30위권내 대기업들이며 그 반대 급부인 중소 기업들은 자금 상황 악화로 인한 파산 위협에 노출된 기업 수가 전체 54%에 육박 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런 스태그 플레이션인 현 상황에서 이건 거의 국가적 도박에 가까운 행동을 우리 각하께서는 보여주고 계신다.

 

이건 욕을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갈 수록 성장 동력은 둔화 되고 실제로 대통령이 의도하고자 한 대기업 수출 드라이드 정책은 현실에서는 정면 배치된다.

 

현재 한국 국내 기업들의 총 자산 대비 실물 자산 비중은 47%대로 떨어지고 있는상황이다.

 

즉..한마디로 신규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대신 신규 사업에 진입을하거나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는  공장 증설이 아닌 M&A 를 통한 인수 -합병 방식을  선호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회적 투자 기법을 쓰는 상황에서는  고용 창출이라는 정부의 현재 정책은?

 

넌센스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나 정부 당국에서 비지니스 프랜들리니 대기업 프랜들리니 어쩌니 떠드는 것들이야 말로 현장 책임자들나 ceo 입장에서는 이질적으로 보인다. 결국 이것이야 말로 말 장난에 불과한 정치적 쇼맨십이라고 밖에는 도저히 안 보인다는 소리다.

 

현실과는 너무도 틀린 말로 전국민들을 지금 속이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의 M&A는 742건으로 33조 9000억원으로 2005년대비로  M&A 증가 비율 건수는 76.6% 비용은 26%가 증가했다.

 

이건 역으로 애기해서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 패턴은 신규 투자가 아닌 인수 합병에 의한 시장 진출과 금융 자본의 비중 확대로 이미 전환 추세에 있다는 소리다.

 

이건 우리 각하가 말하신 그 대기업 프랜들리에 의한 고용 창출 효과와 정면 반대 되는 현상이다.

 

 

 

 

더구나 현재 제 1 금융권을 중심으로 1월달 47%에서 8월 23%로 대출 비중이 대폭 축소 되고 거기에  일부 중소 기업들에게는 대출 여신 회수 조치까지 예상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올해 막대한 수의 중소기업의 파산이 예상되며 그 파급 여파는 2008년 11월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 예정이다.

 

말 그대로 비상 공적 자금이라도 들이 붓지 않으면

 

현재 상황이 그대로 유지 될 시

 

 

전체 총 중소 기업 중 1/3...이상은 무조건 부도

 

간접 부도내 가시권까지 포함시 -50% 이상을 넘어간다.

 

이건 절대로 공포감을 조장할려는게 아니라 진짜 지금 현재의 구체적인 산술 수치에 의한  잔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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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현재  굴러 가는 상황이 대충 이 정도라는걸 말하는 것이다.

 

현재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물가 효과는? 사실상 기대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 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하는데 올릴려면 미국 대선전 FRB 인상 시점인 10월 28일 전에 손을 써야 한다. 그럼 빠르면 9월 아니면 늦어도 10월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을 한 상황속에서 갈수록 현금 확보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는 현급 확보를 통한 은행권의 고금리 특판 상품이나 CMA 를 통한 단기 투자 그 정도?

 

그 외에는 개인별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필수 소비재를 각자 알아서 준비 해 두는 정도 수준이며,

 

금리 예상 시점은

2009년 내년 2/4 분기  국내 경기가 바닥을 찍는 그 시점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0.25%씩 추가 인하를 하면 했지

 

그 전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보인다.

 

뭔가 착각을하고 있는데 지금은 위기가 끝난게 아니라 진행형이다.

 

지금 바겐세일이라서 적어 봤다.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군

 

끝나긴 뭐가 끝나 이제 시작인데 .아직 코 한번 푼거 가지고 이제 독감 나았다고 링겔 병 들고 쇼핑 가자고 하면

 

뭘 어쩌자는거냐 장난 하는거냐?

 

 

그래서 올해는 각자  현금 확보 해서 대비하라고 그렇게 말을 한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유동성 축소와 실물 자산 가치 하락의 대 전환점인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현금확보해서 개인별 리스크에 대비해야지

 

뭘 어쩌라고 삐끼질하는데 독사발 먹고 다 뒈.지라 이말이냐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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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아라 아직 진행형이다. 이렇게 방심하다 97년에 등에 칼 맞고 다 당한거야

 

정신 똑바로 차릴 시기다.

 

지금 2008년이  1953년 한국 전쟁 이후 IMF 사태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지금은 글로벌 경기 추세의 대전환 시점인데

 

한국 정부에서는 그걸 체크 하지 못하고 역발상적인 정책으로 그 리스크를 두, 세배로 확대 시켰다는게 지금 핵심적인 문제라는것이다.

 

이걸 진화하려면 결국은 정부 재정 지출의 확대 뿐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이런 판국에서는

 

더구나 이제는 국제적으로 신용 축소 추세 속에서 한국이라고 피해 갈수는 없다.

개인이나 회사나 이런 과잉 신용 확대에 따른 대출 압박은 그 누구나 다 받는 상황이다.

 

이미 미국 시장에서 신용 쇼크가 터진 이상 4개월 후인 11월 이후부터 이 신용 부분과 대출 문제가 핵심적인 문제로 이제 본격적으로 부각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은행 대출을 가급적 축소하고 현금화가 필요 하다고 그렇게 말을한 것이다.

 

이제는 한국발 신용 쇼크가 조만간 터진다. 이건 절대로 공상 과학 소설이야기가 아니라서 이러는 것이고 구체적인 증거나 너무나 많은 상황이다.

 

98년-07년이 신용 팽창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신용 팽창의 반대 급부인 신용 축소다.

 

이건 적정한 싸이클의 주기가 있으며 지금 개인별로 그 전환기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 흐름에 타야 살아 남는다는 소리다.

 

이제는 알만한 인간들은 전부 다 IMF가 아니라 제 2차 오일 쇼크 애기를 꺼내고 있다.

 

지금 그 정도 심각한 상황이라는것이다.

 

한국이 얼마나 웃기는 나라냐 하면 미세 개입을 한다는 수준이 5월 8일에 -7억 2천만 달러를 퍼붓는것이다.

 

 

흥청망청 이걸 가지고 미세 개입이라고 한다면

 

답은 이제 이민 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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