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아닌건 아니라더군요"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만든 <언론자유 수호 TV 광고> 가운데 하나가 언론노조 홈페이지(http://media.nodong.org)에 공개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꼭 해야겠습니다.

남의 일이라 고개 돌리지 마시고

또 투쟁이냐 지겨우시겠지만

아이가 셋인

한 해직 언론인이 그러더군요.

'언론은 누구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언론은 국민의 것이어야 합니다'

'왜 해직까지 당하면서

그렇게 싸우냐'니까

아닌건

아니라더군요.

미디어법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