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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5일 월요일

'작은 도서관' 동참 길거리에 책의 대출 상자, 오무라 시의 이와사키 씨가 일본에 처음 15 개소에 [나가사키 현]

大村市中心部の商店街に設置された「小さな図書館」を利用する親子
大村市中心部の商店街に設置された「小さな図書館」を利用する親子

岩崎秀雄さん
岩崎秀雄さん

大村市の商店街や街角で、三角屋根と扉が付いた木製の本箱「小さな図書館」の設置が進んでいる。子育てが一段落して自宅で読まなくなった絵本や児童書を箱に入れておくと、誰もが無料で借りられる仕組みだ。絵本の読み聞かせ活動に取り組む工務店経営の岩崎秀雄さん(37)=同市上諏訪=が約1年前に手作りで始めた。賛同の輪が広がり、今は計15カ所で本が貸し借りされている。
 マイクロライブラリーとも呼ばれる「小さな図書館」の設置運動の発祥は米国。3児の父親でもある岩崎さんはインターネットで取り組みを知り「子どもたちが本に親しむきっかけになる」と着目した。本職の知識を生かし、子どもの目線に合わせた高さ1メートルの「小さな図書館」を設計。本が湿気で傷まないよう、木箱内部には住宅建築で使われる透湿シートを貼り、通気口も設けるなど工夫した。
 仕事の合間に製作した「小さな図書館」を昨年2月、自宅前や知人のカフェなどに設置。口コミで評判が広がり、8月に市民向けのワークショップを開いてからは、参加者が自宅前などに置く形で少しずつ増えた。市も設置者に本に貼るシールと看板を提供するなど協力。費用には、市民が提供した子育て用品をネットオークションで販売する市の事業「子育て応援リユースプロジェクト」の益金を充てる。
 借りた本の返却期限はなく、他の「小さな図書館」に返してもいい。利用者にも「いろんな人が子育てを応援してくれていると感じる」と好評だ。岩崎さんは「もっと図書館を増やして、親子が散歩ついでに本を借りていけるようにしたい」と話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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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は「小さな図書館」の普及を図るイベントを4日午後2時から、市民交流プラザで開く。入場無料。
=2018/03/03付 西日本新聞朝刊=
오무 라시의 상가 나 길거리에서 삼각 지붕과 문이 달린 나무 책장 '작은 도서관'설치가 진행되고있다. 육아가 일단락 집에서 읽지 않게 된 그림책과 동화책을 상자에 넣어두면 누구나 무료로 빌릴 수있는 구조 다. 그림책 읽기 활동에 종사 공무점 경영의 이와사키 히데오 씨 (37) = 동시 가미 스와 = 약 1 년 전에 손으로 시작했다. 찬동의 고리가 퍼져, 지금은 총 15 개소에서 책이 대차되어있다.
 마이크로 라이브러리라고도 불리는 '작은 도서관'설치 운동의 발상지는 미국. 3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와사키 씨는 인터넷에서 노력을 알고 "아이들이 책을 즐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목했다. 본직의 지식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높이 1 미터의 '작은 도서관'을 설계. 책이 습기에 상하지 않도록 나무 상자 내부에는 주택 건설에 사용되는 투습 시트를 붙여 통풍구도 마련하는 등 궁리했다.
 일하는 틈틈이 제작 한 '작은 도서관'을 지난해 2 월 집 앞이나 지인의 카페 등에 설치. 입소문이 퍼져, 8 월에 시민을위한 워크숍을 열고 참가자가 집 앞 등에 넣어 형태로 조금씩 늘었다. 도시도 설치자에 책에 붙이는 스티커와 간판을 제공하는 등 협력. 비용은 시민이 제공 한 육아 용품을 인터넷 경매로 판매하는시의 사업 「육아 응원 재사용 프로젝트 '의 익금을 충당한다.
 빌린 책을 반납 기한 아니라 다른 '작은 도서관'에 돌려 주어도 좋다. 이용자에게도 '여러 사람이 육아를 응원 해주고 있다고 느낀다 "고 호평이다. 이와사키 씨는 "더 도서관을 늘려 부자가 산책하는 김에 책을 빌려 갈 수 있도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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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작은 도서관'의 보급을 도모 이벤트를 4 일 오후 2 시부 터, 시민 교류 플라자에서 열린다. 입장 무료.
= 2018 / 03 / 03있는 서일본 신문 조간 =
출처 https://www.nishinippon.co.jp/nnp/nagasaki/article/39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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