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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도서관 기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Book-a-Bike

"도서관 카드를 가지고 있나요? 그렇다면 공유 자전거를 '마음껏' 이용하세요"(도서관 기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Book-a-Bike)
1. 일찍이 이반 일리치는 '공생공락의 도구'로 시와 자전거와 도서관을 꼽은 바 있습니다.
1. 환경과 생태의 미래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1. 도시마다 대중교통의 시스템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중심이 아니라, 걷고 싶은 도시로, 더 많은 자전거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인 '따릉이'가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https://www.bikeseoul.com/)
1. 미국 오하이오 주 아테네 시는 2013년부터 도서관 카드를 지닌 사람에게 공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Book-a-Bike' (https://www.myacpl.org/about/bikes/)
1. '도서관 기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며 점점 각지에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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