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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토요일

유럽은읽는다EURead-10 벨기에의 도서관과 사서ㅡ송영인 씨와의 만남

유럽은읽는다EURead-10
벨기에의 도서관과 사서ㅡ송영인 씨와의 만남
이번 여정에서 만난 분 중에서 꼭 소개할 만한 분, 그이는 송영인 씨입니다. 어렵게 연락이 닿았습니다. 안트워프 호보켄(Hoboken)의 구립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분입니다. 송 씨의 말로는 한국계 사람으로 벨기에의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유일한 것 같다고 합니다. 벨기에의 도서관과 사서의 상황과 변천 과정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안트워프 교통사정에 어두운 우리 일행을 위해 '모두읽는다Iedereen Leest'의 기타 슬로크(Geeta Slock) 양이 동행해 주었습니다.
참고:https://www.antwerpen.be/nl/overzicht/bibliotheken/nieu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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