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평등, 민족주의 : 전염병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하버드 대학교의 국제 관계 교수 스티븐 월트(Stephen Walt)는 전형적인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유행은 국가를 강화하고 민족주의를 강화할 것입니다. 모든 유형의 정부는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비상조치를 채택할 것이며, 위기가 끝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힘을 포기하는 것을 싫어할 것입니다”라고 외교 정책 잡지에 썼습니다. 월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Covid-19는 또한 서부에서 동부로의 힘과 영향력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반응은 [중국, 한국, 싱가폴과 비교하여] 서구 '브랜드'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악화 시켜서 느리고 우호적이었다… 우리는 시민들이 국가를 바라 볼 때 초 세계화로부터의 후퇴를 보게 될 것이다 정부는 이들을 보호하고 국가와 기업은 미래의 취약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Covid-19는 덜 개방적이고 번영하며 덜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 [미국] 대외관계협의회 미라 랩 후퍼(Mira Rapp-Hoop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국내외 거버넌스 위기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국제 질서의 본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유라시아 그룹의 Robert Kaplan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화의 첫 단계와 두 번째 단계 사이의 역사적 표지입니다. 세계화2.0은 자신의 군주와 독립된 공급망, 독재의 부상, 낙천주의와 포퓰리즘을 불러일으킨 사회 및 계급 분열에 대해 지구를 강력한 권력으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재개발 글로벌 부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국제 구조위원회의 수장 인 David Miliband는“이 유행병은 지구촌의 공통된 도전과 우리가 싸워야 할 심각한 불평등이라는 두 가지 사항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줍니다. “Coronavirus는 단지 부유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가장 약한 건강 시스템만큼이나 강합니다.”
--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의 Elisabeth Braw는 극도의 지정 학적 취약점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녀는“코로나 바이러스는 서방의 적들에게 국가가 주요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또는 대처하지 않는지를 볼 수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말했다.
--프린스턴 대학교 국제 문제 교수 인 존 아이켄 베리 (John Ikenberry)는 1930 년대 대공황 이후 미국 주도의 회복을 지적하면서 덜 두려워합니다.
아이켄 베리는“파괴되고 훼손된 가난한 세계에서 강력한 권력 경쟁을 강화하는 것은 실제로 미래가 될 수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장기적으로 민주주의가 새로운 유형의 실용적이고 보호적인 국제주의를 찾기 위해 포탄에서 나올 것”도 마찬가지로 가능했다.
현대 세계를 바꾼 5가지 사건
베르사유 평화 회의
제1차 세계대전 후 1919-20년 회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공식적인 죽음, 민주주의의 진보, 유럽의 대표 지배, 미국 또는 대서양 세기라고 알려진 것들의 시작을 의미했습니다.
대공황
20세기 세계 최대의 경제 재앙인 대공황은 월스트리트 붕괴 이후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3년 동안 세계 GDP는 약 15% 감소했습니다(2008-09 대불황에서 1% 미만). 제2차 세계대전이 될 때까지 상황이 다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43년 러시아 남부 볼가 강둑에서 싸웠으며, 역사상 최대 규모 인 7개월에 가까운 전투가 유럽에서 2차 세계대전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히틀러의 군대는 처음으로 중단되고 구타를 당했으며 독일 무적의 신화가 파괴되었습니다. 약 2백만 명의 전투원이 사망했습니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
1989년 베를린 장벽의 평화로운 붕괴는 소련 블록과 서구의 실제적이고 상징적인 구분선으로 사실상 44년 동안의 냉전을 종식시켰다. 그에 따른 소비에트 연방 붕괴는 전 세계에 러시아 지원 체제의 붕괴를 일으켜 미국이 유일하게 세계적 강대국을 선포하게 했다.
9/11 공격
2001년 9월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알-카에다가 발사한 공격은 미국의 무적 착취에 시달리고 조지 W 부시는 “세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것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침공으로 이어졌으며, 이슬람 국가에 의해 대표되는 반 서방 지하드주의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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