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석의 글은 구글번역기에 의한 것임.)
“동성애·인종차별 책 다 빼”… 이념 전쟁터 된 美 도서관
텍사스 등 7개주 법안 통과… 아칸소선 법원이 법안 시행 중단 명령
이민석 조선일 워싱턴특파원
입력 2023.08.04. 03:00 업데이트 2023.08.04. 06:55
미국 전역의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좌우 진영 간 ‘금서(禁書) 전쟁’에 휘말려 몸살을 앓고 있다. 공화당이 집권한 주(州)들이 동성애와 흑인 차별 실태 등 특정 주제를 다룬 책을 서가에서 퇴출시키려고 하자, 민주당과 좌파 단체들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반발하면서 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문화·사회 분야에서 좌우 세력이 이념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른바 ‘문화 전쟁’이 도서관으로 확대, 가열되는 양상이다.
(사진)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달 12일(현지 시각) 텍사스주 의사당에서 성적인 소재를 다룬 책을 공립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한 뒤 법안을 들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남부 아칸소주(州)의 티머시 브룩스 판사는 미성년자에게 ‘유해한’(harmful) 도서·자료를 비치한 도서관 사서 및 책임자를 형사 고발하도록 하는 법안 시행을 중단하라고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명령했다. 공화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아칸소주는 이달 1일부터 성적인 내용이나 정치적으로 부적절한 소재 등을 담은 책을 도서관에 비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500달러(약 32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 법을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를 막기 위해 지난 6월 아칸소주 시민단체 및 도서 단체들이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고, 이번에 법원이 이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년간 텍사스, 아칸소 등 적어도 7개 주가 선정적이거나 해로운 내용을 담은 책을 도서관에 비치하면 형사 처벌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며 “이를 거부하려는 시민 단체들의 반발 또한 거세다”고 했다.
미 중부에서는 1일 미시간주 도서관협회가 도서 규제 움직임에 반대하는 ‘나는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는 이름의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시간주는 민주당 지지세가 우세한 곳인데, 최근 공화당 의원들이 동성애 등을 다룬 책을 도서관에 비치하는 행위를 범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지역 언론 미시간브리지는 “도서관 예산 삭감을 시도하는 방식도 동원해 도서관 9곳 이상을 전방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 ‘보수 텃밭’인 텍사스주의 중부 소도시 래노 카운티는 2021년부터 올해 초까지 성소수자 및 인종 불평등을 다룬 17종의 도서를 금서로 지정했다. 반발한 일부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4월 법원은 금서 취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보수 성향의 카운티 이사회가 판결에 반발해 학군 내 모든 도서관을 영구 폐쇄하는 안을 밀어붙이는 일이 발생했다. 미 공영 라디오 NPR은 최근 “주민들 반발로 폐쇄 시도가 막판에 무산됐지만, 래노 카운티가 항소해 ‘금서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며 “지역 사회를 깊숙이 분열시키고 있다”고 했다.
미국도서관협회(ALC)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특정 도서를 학교·공공 도서관 금서로 조치해달라고 요청한 건수는 1269건이다. 전년(729건) 대비 74%나 증가했다. 이는 ALA가 20년 전 처음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금서 요청을 받은 도서 상당수가 LGBTQ(성소수자)에 관한 내용을 담거나, 흑인 차별 실태 또는 경찰의 폭력성 등을 자세히 다룬 책이다. 보수 성향의 학부모들이나 시민단체들이 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WP는 “일부 학부모 단체들이 시작한 금서 요청에 보수 정치권이 본격 가세하면서 검열·금서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했다.
(사진)지난해 미국에서 '금서 조치 요청' 상위 3위에 오른 흑인 여성작가 토니 모리슨의 소설 ‘가장 푸른 눈’. 강간과 근친상간 등이 다뤄졌다는 것이 이유였다. /AP 연합뉴스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금서 조치 요구를 받은 책은 ‘젠더 퀴어(Gender Queer)’라는 제목의 만화다. 저자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자신이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성별에 속하지 않는 ‘논바이너리(non-binary)’이자 무성애자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담은 회고록이다. 보수 성향의 학부모들은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부추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 흑인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도 금서 요구를 많이 받은 도서 3위에 올랐다. 성폭행과 근친상간 등이 다뤄졌다는 것이 이유였지만, AFP통신은 “미국의 적나라한 인종차별 역사를 다룬 것에 대한 백인 사회의 반발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금서 요구 1~5위에 오른 책 모두 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보수 진영의 ‘금서 지정 운동’은 진보 진영이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을 내세우며 문화·예술 분야를 지나치게 검열해왔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예컨대 미국 백인 작가 하퍼 리가 1960년 출간한 소설 ‘앵무새 죽이기’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비판한 소설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흑인을 비하하는 ‘니거(nigger)’ 단어가 여러 차례 나온다는 이유로 진보 진영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이에 이 책을 교과과정에서 제외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예술에 대한 과도한 제재 논란이 일었었다.
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3/08/04/7PTPWGTHSFHW3GTMNWNGEEXH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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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아칸소주 판사가 '유해한' 책에 대해 사서를 대상으로 하는 법을 차단했습니다.
2023년 7월 30일 오전 3:06(동부 표준시) AP통신
미성년자에게 ‘유해한’ 자료를 제공한 사서와 서점에 대한 형사 고발을 허용하는 법이 아칸소주에서 일시적으로 차단됐다고 토요일 연방 판사가 판결했습니다.
미국 지방법원 판사 Timothy L. Brooks는 도서관 자료에 이의를 제기하고 어린이가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자료를 이전하도록 요청하는 새로운 절차를 만드는 법에 대한 예비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초 사라 허커비 샌더스 공화당 주지사가 서명한 이 조치는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Little Rock의 Central Arkansas Library System을 포함하는 연합은 이 법안에 따른 기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도서관과 서점들이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도서를 보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 법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판사는 또한 사건 기각을 요구하는 주 검사를 포함한 피고인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일부 원고를 대표하는 아칸소주의 ACLU는 예비 금지 명령이 없으면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가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하며 법원의 판결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칸소주 ACLU의 홀리 딕슨(Holly Dickson) 전무이사는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아칸소 주민들이 여전히 읽을거리에 합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가였다.
이번 소송은 점점 더 많은 보수주의 의원들이 책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책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려는 시도는 미국도서관협회가 그러한 노력을 추적해 온 20년 중 가장 높았습니다. 특정 자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거나 이의를 제기하기 쉽게 만드는 법률이 아이오와, 인디애나, 텍사스를 포함한 다른 여러 주에서 제정되었습니다.
팀 그리핀 아칸소 법무장관은 토요일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사무실이 "판사의 의견을 검토하고 법을 강력하게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Central Arkansas Library System의 전무이사인 Nate Coulter는 판사의 49쪽 분량의 판결이 이 법을 검열, 헌법 위반, 사서를 부당하게 비방하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칸소 남서부의 사람들이 말했듯이, 이 목은 양고추냉이처럼 튼튼합니다!" 그는 이메일로 말했다. "CALS의 사서를 덮고 있던 먹구름이 이제 걷혀서 안심이 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Authors Guild의 법률 고문인 Cheryl Davis는 조직이 이번 결정에 대해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법을 시행하면 "어린 아이들보다 더 복잡한 읽기 자료를 읽고 처리할 수 있는 나이든 미성년자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Arkansas 소송은 서부 Arkansas의 Crawford County와 함께 주의 지방 검사 28명을 피고로 지명했습니다. LGBTQ+ 주제가 포함된 아동 도서를 도서관의 별도 부분으로 옮기기로 한 크로포드 카운티 도서관의 결정에 대해 별도의 소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칸소주의 제한에 이의를 제기하는 원고에는 Fayetteville 및 Eureka Springs Carnegie 공공 도서관, 미국 서적상 협회 및 미국 출판인 협회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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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2>
MI Right to Read
MI Right to Read는 미시간 도서관 협회가 조직한 미시간 주민들의 풀뿌리 연합입니다. 연합은 주관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미시간 도서관에서 책을 금지하려는 모든 시도에 반대합니다. 그 목적은 대중을 교육하고,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와 지적 자유를 침해하는 모든 법안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정보를 얻으십시오. 한 걸음 더 나아가 연합에 합류하세요. 지원을 약속하세요. 귀하의 지원을 약속하십시오 - 우리는 함께 강해집니다.
나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모든 미시간 주민들을 위해 읽을 권리를 보호할 것입니다.
나는 책과 작가를 옹호할 것이다. 다양한 문학을 응원하겠습니다. 나는 내 의견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 아이디어 및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유를 보호할 것입니다. 나는 편협함, 배제, 검열이라는 극단주의적 수사에 반대하고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출처: https://www.mirighttore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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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며
전국의 도서관에서 도서 금지 및 검열 노력이 증가함에 따라 미시간 도서관 협회(MLA)는 6개월간 ‘나는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 캠페인을 시작하여 주민들이 검열 및 도서 금지 노력에 반대하고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권장합니다. 공공도서관에서 그들이 선택한 것을 읽으십시오.
공공도서관은 인종 차별, 섹슈얼리티, 성별 및 역사와 같은 주제를 논의하는 책을 제거하여 다양한 관점을 검열하기 위해 개인과 극단주의 단체의 놀라운 속도로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타와 카운티의 제임스타운 타운십에서는 주민들이 지난 중간 선거에서 도서관 밀라쥬에 반대표를 던졌고, 직원들이 LGBTQ 도서를 장서에서 제거하는 것을 거부하자 유일한 지역 도서관이 폐쇄되었습니다. 올해 초 미시간주 도서관은 사서 및 도서관 근로자의 날을 기리기 위한 주 하원의 결의안에 대한 정당 투표로 다시 한 번 정치적 주목을 받았고 공화당은 모두 반대했습니다.
MLA가 의뢰한 주 전체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75%는 특히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는 청소년을 위해 책에 대한 접근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83%는 대중의 읽기 권리를 보호하는 주 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것과 금지된 책이 없는 것.
미시간 도서관 협회(Michigan Library Association)의 데비 미쿨라(Debbie Mikula) 사무총장은 “대부분의 미시간 주민들은 우리 공립 도서관이 하는 일을 지지하고 지역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에서 다양한 관점이 묘사되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시간의 공공 도서관은 커뮤니티의 중심지이며 우리는 미시간 전역의 사서들이 업무를 수행하고 모든 개인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자 합니다." Garlin Gilchrist II 미시간 부지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서는 창의성, 용기, 상상력을 열어줍니다. 우리 공립 도서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미시간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기에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MI Right to Read 캠페인은 미시간주 학부모들에게 1,500명 이상의 회원 연합에 가입하고 주 전역에서 일어나는 도서 금지 및 검열 노력에 반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MI Right to Read 웹사이트에도 팁이 있습니다. 지역 공립 도서관을 탐색하려는 가족을 위한 리소스.
연합 회원이자 Rochester Hills 공공도서관 책임자인 Juliane Moria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모는 사서가 가족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동안 자녀에게 연령에 맞는 콘텐츠를 안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그들과 협력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전자책, 오디오북, STEM 키트 등과 같이 도서관에 있는지도 모르는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MI 읽을 권리 캠페인 및 연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MIRightToRead.com/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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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ghtToRea는 미시간 도서관 협회(MLA)의 이니셔티브이며 지적 자유 태스크 포스의 지도력을 통해 조정됩니다. 미시간 도서관 협회는 미시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도서관 협회입니다. 1891년부터 MLA는 옹호, 교육 및 참여를 통해 모든 미시간 도서관의 발전을 주도해 왔습니다. MLA의 회원은 공공, 학술, 학교, 부족 및 특수 도서관의 개인 및 조직 회원으로 구성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milibraries.org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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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4>
JAMESTOWN TOWNSHIP - LGBTQ를 주제로 한 그래픽 소설을 둘러싼 싸움으로 시작된 것이 미시간 서부 공공 도서관 폐쇄로 끝날 수 있습니다.
오타와 카운티의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커뮤니티인 Jamestown Township의 유권자들은 화요일 Patmos 도서관을 지원하는 밀리지의 갱신을 거부했습니다. 그 투표는 2023년 도서관의 운영 예산을 망쳤습니다. 도서관의 $245,000 예산 중 84%는 밀리지를 통해 징수된 재산세에서 나옵니다.
도서관 이사회 의장인 Larry Walton은 밀리지가 없으면 내년 말쯤 도서관에 자금이 바닥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alton은 화요일 Bridge Michigan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것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서관은 공동체의 중심입니다. 개인이 근시안적이어서 LGBTQ에 반대하는 것보다 그것을 닫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다른 미시간 공립 도서관과 학교 위원회 회의에서 LGBTQ를 주제로 한 책에 대한 항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은 일부 사람들이 어린이를 "세뇌시키는" 것으로 간주되는 책으로 도서관을 계속 열어두는 대신 도서관을 폐쇄하기로 투표한 커뮤니티가 처음일 수 있습니다.
화요일 유권자들은 도로 개선과 소방서를 위한 마일리지 갱신을 62% 대 37%로 25포인트 차이로 거부했습니다. 같은 날 유권자들은 마일리지 갱신을 승인했습니다.
10년 전에는 약간 더 낮은 비율의 도서관 밀리지가 37% 포인트 승인되었습니다.
시장 가치가 $250,000인 일반 주택의 경우 새 밀리지가 승인되면 세금이 약 $24 인상됩니다.
미시간 도서관 협회(Michigan Library Association)의 데비 미쿨라(Debbie Mikula) 사무총장은 화요일 주 전역에서 약 40개의 공공 도서관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통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실패한 다른 어떤 것도 Patmos Millage와 같은 문화적 문제로 인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브리지 화요일에 말한 유권자들에 따르면 그 차이는 어떤 경우에는 동성 관계를 자세히 묘사하는 파트모스 도서관의 성인 및 청소년 섹션에 있는 책들입니다.
올해 초 성인만화 코너에 올라온 그래픽노블 ' 젠더퀴어:어메모어 '에 대해 한 학부모가 우려를 제기했다. 이 책은 저자가 논바이너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성행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봄에 5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여러 도서관 이사회 회의에 참석했는데, 이 회의에는 일반적으로 소수의 주민들만 참석했습니다. 그 회의에서 주민들은 그 책을 서가에서 치워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서관 게시판은 아이들이 우연히 책을 볼 수 없도록 카운터 뒤로 책을 옮겼습니다.
10대 소녀와 그녀가 다른 소녀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내용을 그린 그래픽 노블 '스피닝'과 비슷한 주제의 그래픽 노블 '키스 넘버 8' 등 여러 권의 책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그 책들은 청소년(고등학생) 그래픽 소설 섹션의 서가에 남아 있습니다.
도서관장 앰버 맥클레인(Amber McLain)은 온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했고 어린이를 세뇌했다는 혐의를 받았다고 브리지에 말하며 올 봄 사임했습니다. 임시 이사 Matthew Lawrence는 나중에 사임했습니다.
Patmos 직원과 선출된 이사회가 도서관 장서에서 책을 제거하는 것을 거부했을 때 일부 화가 난 주민들은 도서관의 밀리지 갱신을 무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조직했습니다.
제임스타운 보수당(Jamestown Conservatives)이라고 불리는 이 단체는 마을의 현충일 퍼레이드에서 "젠더 퀴어: 회고록", 도서관의 프라이드 월 전시, 그룹의 표현대로 "LGBTQ 이데올로기를 홍보한" 감독을 언급하는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우리가 변화를 일으켜 Patmos 도서관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중립적인 장소로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Jamestown의 주요 번화가인 Riley Street를 따라 주민들에게 도서관 밀리지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하는 마당 표지판이 나타났습니다. 한 표지판은 도서관 바로 건너편에 있었고 다른 표지판은 도서관 이사의 잔디밭에 눈에 띄게 있었습니다. 해당 이사회 구성원에게 연락하여 논평을 할 수 없습니다.
한 주민은 “우리 아이들 손질 50% 증가요? 도서관에 반대표를 던지십시오!”
논바이너리라고 밝히고 근처에 사는 Salem Sousley는 표지판을 보면 "속이 뒤집힌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성인들이 LGBT 주제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책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Sousley는 말했습니다. “내가 Jenison(오타와 카운티)에서 자랄 때 논바이너리 사람으로서의 언어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젠더 퀴어'를 읽었을 때, 책에서 내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Sousley는 “많은 아이들이 조용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당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자원과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인구가 10,000명 미만인 Jamestown Township은 보수적인 오타와 카운티에 대해서도 정치적으로 보수적입니다. 이 타운십은 2020년에 76-21%의 차이로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주민의 약 92%가 백인이며 중위 소득 81,000달러는 주 중위 가계 소득 59,000달러보다 37% 높습니다.
군구 내에 있는 Jamestown 마을에는 잘 관리된 주택의 거리와 큰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보도가 있으며 근처에 새로운 구역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마을 도서관 주차장 바로 건너편 주요 교차로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도서관은 100년 전에 네덜란드에서 그랜드래피즈까지 운행했던 도시 간 트롤리를 기념하여 기차 창고와 비슷하게 지어졌습니다. 화요일에 도서관 내부에서 직원들은 고객이 책을 대출하고 자료를 찾는 것을 도왔습니다. 젊은 어머니는 아들이 손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웃었습니다. 누군가가 후원자들이 자급자족하라는 표시가 있는 애호박 상자를 가져왔습니다.
도서관 내부의 주요 전시물은 성경과 Ayn Rand의 "The Fountainhead"를 포함하여 "결코 절판되지 않은 고전"이었습니다.
화요일 타운십의 3개 투표 구역 중 하나는 도서관의 커뮤니티 룸에 있었습니다. 도서관 밖에서 Bridge와 이야기를 나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설 자금을 갚는 데 투표했다고 말했습니다.
Sarah Johnson은 "우리는 그 책들을 미리 볼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도서관을 좋아합니다. 내가 사용할 게. 우리는 (컬렉션에 포함되도록 선택된) 책에서 발언권을 갖고 싶다는 진술을 하고 싶습니다.”
Steve Wiltz는 "내가 동의하지 않는 여기에 있는 자료 중 일부" 때문에 반대표를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Jamestown Conservatives 그룹의 조직자 중 한 명인 Amanda Ensing은 화요일 “투표했습니다” 스티커를 달고 도서관에서 나왔습니다. Ensing은 도서관 관계자에 대해 “그들은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죄악된 욕망을 갖는 것이 괜찮다고 믿도록 길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성경적인 문제입니다.”
도서관 이사회 회장인 Walton은 선거일에 Bridge Michigan과 대화했을 때 밀리지가 통과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투표가 아직 진행 중인 화요일 오후에 Walton은 Millage가 패배하더라도 도서관은 2023년 1분기까지 기존 Millage로부터 세금 자금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25,000가 소진되었습니다. "우리는 문을 닫을 것입니다."
Walton은 폐쇄가 2023년 가을에 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그 전에 유권자들이 승인한 두 번째 마일리지 갱신 시도를 금지했습니다.
화요일에 도서관 자금을 탕감하기로 투표했다고 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서관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세금 기금이 없으면 도서관은 문을 열어두기에 충분한 보조금, 벌금 및 커뮤니티 룸 임대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월튼은 도서관이 폐쇄되면 주민들이 화요일에 투표한 커뮤니티 룸을 사용할 수 없으며 집에서 와이파이가 부족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와이파이 핫스팟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서관 이사회에서 일하는 Marcia Frobish는 "주차장에 앉아 Wi-Fi를 사용하는 커뮤니티 구성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서관은 책 그 이상입니다.”
이 도서관에는 67,000권의 책, 비디오 및 기타 항목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 중 약 90권이 LGBTQ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no 캠페인을 조직하는 데 도움을 준 Ensing은 Millage 거부가 도서관 직원이 커뮤니티 구성원이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책을 선반에서 제거하도록 장려하는 "경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다시 100만 달러를 요구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Walton은 화요일 타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도서관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없으며 책을 치워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에 대한 모닝콜? 선반에서 LGBTQ 책을 치우면 돈을 주나요? 당신은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몸값?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가 매우 다양한 개인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지하며 도서관으로서 우리 커뮤니티의 다양성에 부응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Walton은 수요일에 연락할 수 없었습니다.
도서관 협회의 Mikula는 8월 16일까지 오타와 카운티 서기 사무실에 투표 언어가 제공된다면 Patmos 도서관은 11월 투표에서 여전히 1밀리주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25점 차이로 지고 난 뒤 도서관의 양보 없이는 3개월 이내에 민심을 돌이키기 어려울 수 있다. 고객이 (도서) 도전했고 도서관 이사회가 이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면 … 수정 헌법 제1조가 그 과정을 보호합니다.”
Mikula는 도서관 입장에서 어려운 입장이라고 인정했습니다. "LGBT 자료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도서관 폐쇄 위협을 받는 것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사회 멤버인 Frobish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제거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사회가 무엇을 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Mikula는 2023년에 예정된 선거가 없기 때문에 도서관이 밀리지 투표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밀리지 투표 노력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서관 이사회는 월요일에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재정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하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고 믿습니다."라고 전 국장인 로렌스가 말했습니다. “도서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린이이기 때문에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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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5>
금지 도서를 서가에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은 텍사스 카운티는 도서관 시스템 폐쇄를 고려할 예정입니다.
앤디 로즈 , CNN
2023년 4월 12일
금지된 책을 공공 도서관 서가에 반납하라는 연방 판사의 명령을 받은 텍사스 시골 카운티는 이제 도서관을 완전히 폐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의 의제 에 따르면 목요일 Llano 카운티 위원 법원 회의에는 "연방 법원의 추가 지침이 있을 때까지 현재 물리적인 Llano 카운티 도서관 시스템의 운영을 계속할지 또는 중단할지"에 대한 논의가 포함될 것입니다 .
이 회의는 3월 30일 연방 판사 Robert Pitman이 3개 지부를 포함하는 Llano 카운티 도서관 시스템에 LGBTQ 및 인종 콘텐츠 때문에 제거된 12권의 아동 도서를 서가에 반환하도록 명령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
서가로 돌려놓으라는 명령을 받은 책에는 Isabel Wilkerson의 "Caste: The Origins of Our Discontents", Susan Campbell Bartoletti의 "The Birth of an American Terrorist Group", "Being Jazz: My Life as a (트랜스젠더) 등이 있습니다. ) Teen” by Jazz Jennings.
7명의 주민이 2022년 4월에 지역 사회의 일부 사람들과 공화당 의원들이 부적절하다고 간주하는 도서가 공공 도서관에서 제거되거나 접근이 제한되었을 때 수정 헌법 제1조 및 제14조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카운티 공무원을 고소했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카운티 위원들은 2021년 도서관 이사회 구성원을 내쫓고 모든 도서의 내용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는 새로운 이사회로 교체했습니다. 이로 인해 카탈로그 액세스에서 여러 권의 책이 제거되어 논란이 된 제목 중 일부가 포함된 전자책 서비스가 차단되었습니다.
피고인들은 도서관의 기존 정책에 따라 정기적인 "제적" 과정의 일부로 책이 제거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판사는 나중에 "수정헌법 제1조는 관점이나 내용에 대한 차별을 근거로 도서관에서 책을 반출하는 것을 금지한다"며 도서관 시스템에 24시간 동안 책을 다시 서가에 올려놓도록 했습니다.
다가오는 회의의 위원 법원 의제 항목에는 도서관 폐쇄 가능성에 대한 이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토론이 "Llano County Library System 직원의 지속적인 고용 및 / 또는 상태와 대중의 도서관 구내 사용 가능성에 관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Ellen Leonida는 "피고인들은 금지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보다 도서관 시스템을 완전히 폐쇄하여 수천 명의 Llano 카운티 주민들이 책, 학습 자료 및 회의 공간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사건의 원고 변호사는 CNN에 대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Llano 카운티 커미셔너와 도서관 이사회 구성원은 판사의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그들은 CNN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의 다음 심리는 4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건의 증언을 위해 출두하지 않은 피고인에 대한 가능한 제재를 고려합니다.
이 사건은 K-12 학교, 대학 및 공공 도서관을 포함하여 미국에서 구체화된 금지 붐 에 대응하여 책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투쟁 중에 발생했습니다 .
2022년에는 미국 도서관 협회가 20년 전에 도서 검열에 대한 데이터를 문서화하기 시작한 이래로 도서관 도서 검열 시도 횟수가 전례 없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조직은 3월에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1,269건의 도서관 도서 검열 요청을 목록화했으며 이는 2021년 도전 건의 거의 두 배입니다.
<주석6>
https://edition.cnn.com/2023/04/12/us/texas-llano-county-library-banned-books/index.html
Judge orders books removed from Texas public libraries due to LGBTQ and racial content must be returned within 24 hours
By Alaa Elassar, Taylor Romine and Andy Rose, CNN
Published 12:09 PM EDT, Sat April 1, 2023
ALA의 지적 자유 사무국 책임자인 Deborah Caldwell-Stone은 성명에서 "도서 도전은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없도록 도서관 장서에서 책을 제거하라는 요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LGBTQIA+ 커뮤니티의 사람들이나 유색 인종과 같이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대화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https://edition.cnn.com/2023/04/01/us/texas-book-ban-removed-library-replaced-judge/index.html
https://www.ala.org/news/press-releases/2023/03/record-book-bans-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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