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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9일 금요일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연세대 도서관희망원정대의 `찾아가는 북스타트`

2008년 8월 27일. 충청남도 옥천군 안남면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에서는 "한겨레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스타트(하니누리)"가 펼쳐졌다.

 

한겨레신문을 정기 구독하시는 분들의 기부금을 가지고 옥천 안남의 아이들을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를 만들어 이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이 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의 도서관희망원정대 대원 13명이 안남면에 살고 있는 유아와 아동(1세-7세) 총 39명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북스타트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진행은 책읽는사회 한명희 간사와 연세대 도서관희망원정대 이진아 학생이 수고하였고, 지역의 지리를 안내하고 가구 방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면사무소의 협조가 있었고, 마을 주민들께서 길안내를 해주셨다. 한겨레신문의 김선영 씨와 옥천신문의 황민호 기자가 취재를 하였으니, 조만간 기사가 되어 보도가 될 것이다. 오전 시간에는 강정아 제천기적의도서관 사서가 북스타트에 대한 강의를 맡아 수고해 주었다.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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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마치고. 모두들 뿌듯한 표정으로 모듬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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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 간사가 이 날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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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부장이 연세대 도서관희망원대 대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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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황민호 기자가 옥천과 안남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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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갈 아이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조가 짜지고, 책꾸러미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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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꾸러미에 들어가는 것들.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 책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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