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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5일 월요일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생각의나무'의 '문 라이브러리 시리즈'가 간행되기 시작했다. 도정일 교수의 책은 그 두번째의 책. 첫번째 책은 김우창 교수의 것으로 제목이 '정의와 정의의 조건'이다.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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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문명의 야만성과 세계화 비전
진보-개발-세계화의 3단계
비판적 시민사회의 도래

문화 영역의 세계화 또는 아큐 현상
1. 홍콩, 미국, 카리브의 아큐들
2. 잡종화의 시대-탈문맥화와 탈영토화
3. 단일 세계 체제의 대두 그리고 문제들

밀레니엄, 오, 밀레니엄!
1. 디스토피아의 상상력
2. 낙원과 유토피아
3. 브라만의 염소

경쟁력, 수월성, 창의성의 비극
-배반의 교육과 교육의 배반
1. 교육, 국민, 고통의 기원
2. 우울한 보고서
3. 향단이와 장금이의 에세이
4. 배반의 교육과 교육의 배반

시장 전체주의와 한국 인문학
-세계화는 오늘의 세계에 무엇을 가져왔는가
1. 문제 제기
2. 시장 전체주의의 대두
3. 한국 인문학의 문제

시장 전체주의와 인문교육
1. 떠나는 사람들
2. 인문 문화의 가치들
3. 시장 전체주의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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