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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목요일

소설가 이외수 선생의 일갈, "독도한테 물어봐라"

소설가 이외수 선생의 일갈.

일본이 독도가 지들 거라고 또 억지를 쓰고 있다. 거기 한 명의 일본인도 한 마리의 일본원숭이도 살지 않는다. 파도도 한국어로 철썩철썩, 갈매기도 한국어로 끼룩끼룩. 내가 독도한테 물어 보았다. 너 일본 거냐. 독도가 대답했다. 다케시마 엿 처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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