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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10월 27일 일본 활자문화의 날--요미우리 사설

활자문화의 날 도서관을 매력 있는 지식의 광장으로 


活字文化の日 図書館を魅力ある知の広場に




오늘은 '문자 · 활자 문화의 날'이다. 독서 주간도 시작했다. 가을 휴일 도서관에서 활자를 만지는 것도 의미 있는 생활 방법일 것이다. 평상시는 별로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도서관은 인연이 먼 존재일지도 모른다. 요미우리 신문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 1 년간 도서관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65 %에 이른다. "갈 시간이 없다" "책은 읽지 않는다"라는 이유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관해 주려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도서관이 적지 않다.

사이타마 현 도코로자와 시립 토코로자와도서관埼玉県の所沢市立所沢図書館에서는 시내 8 곳의 제휴 편의점에서 24 시간 언제든지 책 받고 반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이 바빠서 좀처럼 도서관에 갈 수없는 사람에게는 고마운 노력이 아닐까. 사가현의 다케오시 도서관佐賀県の武雄市図書館은 4월에 신장 개관 한 결과, 1 일 평균 방문객이 약 3 배로 늘었다. 현 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느긋한 독서 공간을 갖춘 도쿄의 대형 서점을 모델로 했다. 운영은 대기업 대여업자에게 위탁했다. 연중 무휴, CD, DVD 유료 대여 및 신간 서적 판매 코너도 있다. 다케오시 도서관에 대해서는 상업 색깔이 너무 강한 비판이 있지만, 반면에, 궁리하기 나름으로 도서관의 매력이 늘어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도서관법이 정하는 대로 자료를 꾸준히 수집, 저장하는 것이 도서관의 기본 책무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아키타 현립 도서관은 저작권이 만료된 도서 및 향토 자료 등 약 2000 점을 전자화하여 저장했다. 열람 용 소프트를 스마트 폰 등에 다운로드하면 읽을 수 있다. 
전자 책의 관내 열람이나 대출을 실시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은 전국 약 20관에 불과하지만 향후 이러한 서비스는 점점 요구되는 것이 틀림없다.

도서관은 사람들이 교류하는 장소로서의 기능도 있다. 강연이나 미술전 등 행사도 열리고 있다. 최근 도서관의 이벤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비브리오 배틀 '이다. 추천의 책을 서평 시합, 투표에서 '가장 읽고 싶어졌다 책 "을 1권 선택한다. 뜻밖의 명저를 아는 계기도 된다. 올해의 독서 주간의 표어는 '책 여행 책을 여행하다'다. 집 근처의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도 작은 여행 것이다. 다양한 책이 늘어서 도서관은 '지식의 광장'이다. 뜻밖의 책과의 만남이 있을지도 모른다.(2013년 10월 27일 01시 19분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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