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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목요일

350톤짜리 고인돌

김해, 창녕과 가야, 장엄한 350톤짜리 지석묘 이야기와 만난 뒤, 봉황동의 밤거리를 걸었습니다. 거의 2천 년 전의 사람들은 무슨 꿈을 꾸었던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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