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0일 EURead의 컨퍼런스에서 센토빕(sentobib)의 프란시스 드 보네르(Francis De Bonnaire) 연구원은 도서관의 영향력 나침반 모델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도서관의 영향력 나침반 모델(Impact Compass Model)은 도서관이 시민에게 미치는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측정하여 도서관의 가치를 시각화하려 한 것입니다. 이는 도서관의 내부 전략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정책 입안자와 자금 제공자에게 지역사회 내 도서관의 중요성을 설득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모델은 2019년 영국의 예술인문연구위원회(Arts and Humanities Research Council)가 시작한 대규모 연구인 '문화적 가치 프로젝트(The Cultural Value Project, 예술과 문화의 가치 이해)'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문화가 어떻게 영향력과 가치로 전환되는지, 그리고 문화 기관의 구체적인 영향력과 가치를 경험적 및 분석적 방법을 통해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것인데, 덴마크의 로스 킬레에서 도서관 분야에 맞춰 개선되었습니다. sentobib의 연구(https://www.sentobib.be/)는 VVBAD, 앤트워프대학교, EBLIDA , 그리고 Cultuurconnect의 지원을 받아 플랑드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공공 도서관에 동시에 제공되었습니다.
감정적, 지적, 사회적, 창조적 효과
https://www.sentobib.be/_files/ugd/1424c9_01d8b3cacf034d4996355bdf95c9f6e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