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나 기후변화에 대한 불안한 감정을 ‘기후불안(Climate Anxiety)’이나 ‘에코불안’이라고 한다. 기후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불안한 마음을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기후카페(climate café)'가 생겼다는 소식. 기후카페는 2022년의 COP27(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집트에서 개최됨)에 즈음하여 'Force of Nature'의 기획으로 카페, 공원, 오피스 등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영국, 핀란드, 멕시코, 우간다, 케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https://climatecafes.org/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