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대형서점의 처절한 몸부림
-종이책을 주로 취급하는 국내 대형서점이 위기에 봉착했다. 종이책 독서 인구와 학령인구 감소 영향이 컸다. 온라인 구독 플랫폼 성장세도 오프라인 서점 실적 악화를 부추겼다.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국내 대형서점 4곳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 쪼그라들었다.
-교보문고는 지난해 13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올해 4월에는 43년 만에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단행해 직원 150여 명이 몸담았던 서점을 떠났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11021504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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