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수의 더 느린질주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 할 때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 할 때 측은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가서 구하지 않는다면, 그 마음의 근원만을 캐들어 가서 ‘인(仁)’이라 말할 수는 없다.”
―『맹자요의(孟子要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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