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고불변으로 내려온
내 영혼을 사로잡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올해도 그의 전시회를 다녀왔다
올해도 그의 전시회를 다녀왔다
*고호와 책
가난과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과 투혼을 불살랐던 화가
그림에 대한 열정과 투혼을 불살랐던 화가
그의 그림은 살아생전
딱 한 점 밖에 팔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무려 800여 점의 그림을 그렸으며
확신에 찬 편지를 동생 테오에게 보냈다.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 값보다 더 많은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1888.10.24)
그는 어디에서 붓을 놓지 않는 힘을 얻었을까…….
그 원천은 ‘독서’였다.
그 원천은 ‘독서’였다.
고흐는 독서를 통해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삶 그 자체를 직면했다.
독서만이 삶의 본질과
그 목적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삶 그 자체를 직면했다.
독서만이 삶의 본질과
그 목적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모델을 구할 돈이 없었던 그는
책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다.
책 읽는 사람을 그리는 것에
매료되기도 했다.
책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다.
책 읽는 사람을 그리는 것에
매료되기도 했다.
수도생활 변천사에서
지금까지 만고불변으로 내려온
규칙 중 하나가 영적독서다.
지금까지 만고불변으로 내려온
규칙 중 하나가 영적독서다.
최소한 하루 15분 공동 독서와
15분 개인독서를 해야 한다.
영적독서가 소홀해지면
수도생활은 점점 좀먹어
쓰러지고 만다.
15분 개인독서를 해야 한다.
영적독서가 소홀해지면
수도생활은 점점 좀먹어
쓰러지고 만다.
*살레시오수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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