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과 독서(Les Français et la lecture), 프랑스국립도서센터(CNL, 2023.04.12.)
-2015년 이후 2년마다 15세 이상 약 1,000명을 대상 전화 인터뷰 실시, 올해가 5번째. 프랑스인은 책을 읽고 있는가, 어떻게 읽고 있는가, 무엇을 읽고 있는가 등을 조사. 이 조사는 책과 독서에 관한 프랑스인의 관행과 인식을 측정하는 동시에 독서를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함.
-지난 1년 이내에 실제로 1권 이상 읽은 사람은 89%(독서인구).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친 독서의 평균은 22권(독서량). 독서의 목적은 ‘즐거움을 위해’라고 대답한 것이 독서인구의 79%(독서의 목적). 잠자기 전이나 휴가 중 스스로 시간을 내서 읽는 사람이 68%(자발성). 그러나 15~24세 청소년의 중도 독서이탈이 증가하고 있음.
-프랑스인의 독서문화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나, 하루 평균 스마트폰이나 PC 등 모니터를 보는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14분, 독서시간(전자책 포함)은 41분. 프랑스인은 디지털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독서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낌.(모니터 문화가 압도)
https://centrenationaldulivre.fr/actualites/barometre-les-francais-et-la-lecture-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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