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가나단 도서관학 5법칙, 마이클 고먼의 신도서관학 5법칙
랑가나단 (Siyali Ramamrita Ranganathan, 1892. 8. 27. - 1972. 9. 27)은 인도의 수학자(mathematician)이자 사서(librarian)이다. 인도사회에서 문화적 무지와 경제적 빈곤을 추방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관이 도서관임을 강하게 주장했던 도서관 운동가이기도 하다. 가장 주요하게 다루어지는 업적이라고 한다면 도서관학 5법칙(five laws of library science), 콜론 분류법(colon classification)이라 할 수 있다. 랑가나단의 도서관학 5법칙은 현재까지도 도서관의 기본적인 운영원칙으로 받아들여진다 2) 3) 4).
1. Books are for use.
(책은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2. Every reader his / her book.
(모든 독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이 있다)
3. Every book its reader.
(모든 책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독자가 있다)
4. Save the time of the reader.
(도서관 이용자의 시간을 절약하라)
5. The library is a growing organism.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
마이클 고먼(Michael Gorman)에 의한 신도서관학 5법칙도 있다. 기존의 랑가나단의 도서관학 5법칙을 바탕으로 도서관과 사서직의 현대적 의미와 미래 비전을 담았다. 특히 정보기술이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요즘 경각심을 갖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정보기술이란 데이터(data)와 정보(information)를 다루는데 적합한 것이지 지식(knowledge)과 지혜(wisdom)에 있어서는 인간의 정신이 중요하다는 것 1).
1. Libraries serve humanity
(도서관은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
2. Respect all forms by which knowledge is communicated
(지식을 전달하는 모든 형태를 도서관 자료로 고려하라)
3. Use technology intelligently to enhance service
(도서관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라)
4. Protect free access to knowledge
(지식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수호하라)
5. Honor the past and create the future
(과거를 명예롭게 여기고 미래를 창조하라)
<참고자료>
1) 이용재. 2007. 마이클 고먼(Michael Gorman) : 기술맹신주의를 격파하고 도서관의 미래와 사서직의 비전을 제시. 도서관계. [cited 2017.10.27] <http://www.nl.go.kr/pds/research_data/text/newsletter/20070102/070102libray_person.htm>
2) 위키피디아. 2017.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cited 2017.10.27] <https://en.wikipedia.org/wiki/Five_laws_of_library_science>
3) 위키피디아. 2017. SR Ranganathan. [cited 2017.10.27] <https://en.wikipedia.org/wiki/S._R._Ranganathan>
4) 한국문헌정보학회 최신 문헌정보학의 이해 편찬위원회 편. 2013. 최신 문헌정보학의 이해 (개정증보2판). 한국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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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2007. 마이클 고먼(Michael Gorman) : 기술맹신주의를 격파하고 도서관의 미래와 사서직의 비전을 제시. 도서관계. http://www.nl.go.kr/pds/research_data/text/newsletter/20070102/070102libray_person.htm
사서들과 문헌정보학도 중에서 랑가나단의 ‘도서관학 5법칙(The Five Laws of Library Science)’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신도서관학 5법칙(Five New Laws of Library Science)’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도서관학 5법칙을 정립한 우리 시대의 도서관 인물, 마이클 고먼(Michael Gorman)에 대해 알아본다.
마이클 고먼은 도서관의 토대를 다지고 도서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사서직의 영원한 가치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도서관계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특히 ‘기술맹신주의자들(technojunkies)’이 사방에서 발호할 때 정곡을 찌르는 논리의 칼로 일거에 그 기세를 격파하고 도서관과 사서직을 수호하는 전사(戰士)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 전후에 정보기술이 모든 것이며 도서관을 대체할 것이라고 믿는 ‘기술맹신주의(technolust)’는 더욱 기승을 부렸다. 정보화시대를 넘어 ‘지식기반시대’라고 하는 21세기에서도 이러한 기술맹신주의는 여전히 잠재하며 언제든지 창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이클 고먼은 이러한 기술맹신주의의 광기(madness)를 자신의 오랜 동안의 도서관 실무 경험과 문헌정보학적 배경을 가지고 예리하게 분석하여 그 허점을 지적하고, 기술맹신주의자들을 ‘도서관의 적(enemies of the library)’이라고 부르며 공격하여 자숙하게 만들었다. 이제 도서관계의 베테랑 사서이자 문헌정보학의 대표적 논객인 마이클 고먼의 인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작은도서관 - 공공도서관 협력시스템 구축 방안 국제세미나”에서
연설하는 마이클 고먼 (’06. 8. 25,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사서
마이클 고먼은 1941년 영국 옥스포드셔(Oxfordshire)의 위트니(Witney)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64년부터 1966년까지 영국의 일링 기술대학의 도서관학교(School of Librarianship, Ealing Technical College, 현재의 Thames Valley University)에서 도서관학을 공부하였으며, 1966년부터 1977년까지는 영국의 도서관계에서 근무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영국국가서지위원회(Council of British National Bibliography)의 편목책임자로, 영국도서관계획 사무국(British Library Planning Secretariat)의 직원으로, 영국국가도서관의 서지표준국(the Office of Bibliographic Standards in the British Library)의 책임자로서 일하였다. 그 후 그는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1977년부터 1988년까지 어바나-샴페인의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도서관에서 기술봉사부장과 일반봉사부장을 역임하였다.
그 이후 현재까지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프레스노 캠퍼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Fresno)의 헨리매든 도서관(Henry Madden Library)의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처럼 그는 도서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도서관협회 차원의 각종 위원회와 사무국에서 주요 현안과 기술적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므로 그의 글을 읽어 보면, 현실적 토대에 근거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하는 논리가 배어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는 현장의 베테랑 사서이면서 또한 미국과 영국의 여러 도서관학교(문헌정보대학원)에서 강의를 하였다. 그는 특히 목록 분야의 대가이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그는 1978년의 『영미편목규칙』 제2판(Anglo-American Cataloging Rules, 2nd edition, 약칭 AACR2)과 1988년의 『영미편목규칙』 제2판 개정판(Anglo-American Cataloging Rules, 2nd edition, 1988 revision, 약칭 AACR2R)의 책임 편집자(first editor)이다. 또한 그는 1999년의 『영미편목규칙』 제2판 간략판 제3판과 이후 2005년 제4판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그는 편집자(editor)로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그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도서관협회의 잡지《American Libraries》의 객원 편집자로서 활동하였으며, 문헌정보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Library Trends》의 1999년 봄호 편집을 담당하여 “도서관 기술에 대한 인간의 대응(Human Response to Library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담은 논문들을 엮어 내었다. 그는 이러한 열정어린 경력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으로 1979년 마거릿 맨 표창장(Margaret Mann Citation)을, 1992년에는 멜빌 듀이 메달(Mevil Dewey Medal)을 받았다.
도서관과 사서직의 토대와 가치 수호
이에 대해 고먼은 ‘데이터(data) - 정보(information) - 지식(knowledge) - 이해(understanding) - 지혜(wisdom)’라는 배움의 사다리를 이야기하면서, 전자 기술은 그 중 가장 낮은 단계인 데이터와 정보를 처리하는 데 적합하고 배움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인간 정신이 중요함을 지적하였다. 기술맹신주의자들에게 대항하고자 하는 사서들에게 고먼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 사서들은 도서관이 정보만을 전적으로 다루지 않으며 심지어 우선적으로 다루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말하자. 도서관은 인류가 더욱 넓고 깊은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떤 형태로든 기록된 지식을 보존하고 배포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식을 통하여 이해에 도달하며, 궁극적으로 지혜를 얻는다. 데이터(파편의 사실들, 숫자 등)와 정보(조직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흡수하는 것은 종종 두서가 없고 산발적이다. 그것은 실용적인 용도로, 그것도 대개 짧은 순간에 사용될 수 있지만, 그렇게 획득된 정보가 (인간이) 알기 쉬운 지식 구조로 맞추어지지 않는 한 결코 지속적인 의미를 가질 수 없다.”
고먼의 ‘신도서관학 5법칙’
여기서 고먼의 ‘신도서관학 5법칙’을 음미하도록 하자. 그는 문헌정보학의 석학이자 도서관 운동의 영웅인 랑가나단의 ‘도서관학 5법칙’ 속에 담긴 진실을 도서관과 사서직의 현대적 의미와 미래의 비전을 담아 아래와 같이 다시 구성하였다.
• 제 1법칙 - 도서관은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
(Libraries serve humanity)• 제 2법칙 - 지식을 전달하는 모든 형태를 도서관 자료로 고려하라.
(Respect all forms by which knowledge is communicated)
• 제 3법칙 - 도서관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라.
(Use technology intelligently to enhance service)
• 제 4법칙 - 지식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수호하라.
(Protect free access to knowledge)
• 제 5법칙 - 과거를 명예롭게 여기고 미래를 창조하라.
(Honor the past and create the future)
고먼은 도서관계의 여러 요직을 거쳐 미국도서관협회 회장(2005년~2006년)으로 재직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도 1996년에 동아대학교 도서관과 한국도서관ㆍ정보학회의 초청으로 방문하여 “꿈, 광기, 그리고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으며, 또한 지난 해 8월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작은도서관-공공도서관 협력시스템 구축방안 국제세미나」에 참석하여 “미국의 공공도서관”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였다.마이클 고먼처럼 도서관과 사서직의 기본을 지키고 그 토대를 강화하는 작업을 한 대표적인 우리나라 학자로는 김정근을 들 수 있다. 독자들이 마이클 고먼의 사상을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김정근의 『디지털도서관: 꿈인가, 광기인가, 현실인가』를 읽어 보시길 권한다. 고먼의 최근 저서로는 하이스미스 상(Highsmith Award)을 받은 『우리들의 영속적인 가치(Our Enduring Values)』(2000), 『영속적인 도서관(The Enduring Library)』(2003), 『우리들 자신의 본질(Our Own Selves)』(2005) 등이 있다.
이상에서 보듯, 마이클 고먼은 사서들이 디지털이라는 신기루에 홀리지 말고, 정보기술을 지혜롭게 활용하고 철저한 현실 분석을 통하여 인류와 지역 사회에 대한 인간적 봉사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마이클 고먼의 통찰과 메시지는 앞서 소개된 여러 도서관 사상가들의 어깨 위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과정을 통하여 생산된 것이다. 우리는 현대적 감각을 가진 그의 논리와 사상을 통하여 과거와 소통하고 미래의 도서관을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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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laws of library science
*원문 https://babel.hathitrust.org/cgi/pt?id=uc1.$b99721;view=1up;seq=13
https://en.wikipedia.org/wiki/Five_laws_of_library_science
The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is a theory proposed by S. R. Ranganathan in 1931 detailing the principles of operating a library system. Many librariansworldwide accept them as the foundations of their philosophy.[1][2]
These laws are:
- Books are for use.
- Every reader his/her book.
- Every book its reader.
- Save the time of the reader.
- The library is a growing organism.
Contents
Overview[edit]
First Law: Books are for use[edit]
The first law constitutes the basis for the library services. Dr. Ranganathan observed that books were often chained to prevent their removal and that the emphasis was on storage and preservation rather than use. He did not reject the notion that preservation and storage were important, but he asserted that the purpose of such activities was to promote use. Without user access to materials, there is little value in these items. By emphasizing use, Dr. Ranganathan refocused the attention of the field to access-related issues, such as the library's location, loan policies, hours and days of operation, as well as the quality of staffing and mundane matters like library furniture, temperature control and lighting. [2]
The first law of library science "books are for use" means that books in libraries are not meant to be shut away from its users.
Second Law: Every reader has his/her book[edit]
The second law of library science "every reader his/her book" means that librarians serve a wide collection of patrons, acquire literature to fit a vast collection of needs, do not judge what specific patrons choose to read. Everyone has different tastes and differences and librarians should respect that.
Third Law: Every book its reader[edit]
The third law of library science "every book its reader" means a library's books have a place in the library even if a smaller demographic might choose to read it.
Fourth Law: Save the time of the reader[edit]
The fourth law of library science "save the time of the user" means that all patrons should be able to easily locate the material they desire quickly and efficiently.
Fifth Law: The library is a growing organism[edit]
The fifth law of library science "the library is a growing organism" means that a library should be a continually changing institution, never static in its outlook. Books, methods, and the physical library should be updated over time.
다섯 번째 법칙 :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 [ 편집 ]
도서관 과학의 다섯 번째 법칙은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는 의미에서 도서관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관이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 방법 및 실제 라이브러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데이트되어야합니다.
Variants[edit]
Librarian Michael Gorman (past president of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2005–2006), and Walt Crawford recommended the following laws in addition to Ranganathan's five in Future Libraries: Dreams, Madness, and Realities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1995], (p. 8) Gorman later repeated them in his small book, Our Singular Strengths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1998]. B. Shadrach (Indian Public Library Movement, 2015) proposed an alternative to Ranganathan's five laws at the Indian Public Libraries Conference, 2015 in New Delhi.
- Libraries serve humanity.
- Respect all forms by which knowledge is communicated.
- Use technology intelligently to enhance service.
- Protect free access to knowledge.
- Honor the past and create the future.[3]
Librarian Michael Gorman ( 미국 도서관 협회 회장 , 2005-2006), Walt Crawford 는 Ranganathan이 미래 도서관 에서 꿈, 광기, 현실 [미국 도서관 협회, 1995] (p. 8) 고만 (Gorman)은 그의 작은 책인 <우리의 단서 (The Singular Strengths) [미국 도서관 협회, 1998] 에서 그들을 나중에 반복했다 . B. Shadrach (2015 년 인도 공공 도서관 운동)는 뉴 델리에서 2015 년 인도 공공 도서관 회의에서 Ranganathan의 다섯 가지 법률에 대한 대안을 제안했다.
- 도서관은 인류에게 봉사한다.
- 지식이 전달되는 모든 형식을 존중하십시오.
- 기술을 지능적으로 사용하여 서비스를 향상시킵니다.
- 지식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보호하십시오.
-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창조하십시오. [삼]
In 2004, librarian Alireza Noruzi recommended applying Ranganathan's laws to the Web in his paper, "Application of Ranganathan's Laws to the Web":
- Web resources are for use.
- Every user has his or her web resource.
- Every web resource its user.
- Save the time of the user.
- The Web is a growing organism.[4]
2004 년 사서 Alireza Noruzi는 "Ranganathan의 법칙을 웹에 적용"이라는 논문에서 Ranganathan의 법칙을 웹에 적용 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 웹 자원은 사용하기위한 것입니다.
- 모든 사용자는 자신의 웹 리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모든 웹 리소스의 사용자.
-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하십시오.
- 웹은 성장하는 유기체입니다. [4]
In 2008, librarian Carol Simpson recommended that editing be done to Ranganathan's law due to media richness. The following were:
- Media are for use.
- Every patron his information.
- Every medium its user.
- Save the time of the patron.
- The library is a growing organism.[5]
2008 년 사서 인 Carol Simpson은 미디어 풍부함으로 인해 Ranganathan의 법을 편집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음은 :
- 미디어는 사용하기위한 것입니다.
- 모든 후원자의 정보.
- 모든 매체 사용자.
- 후원자의 시간을 절약하십시오.
-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입니다. [5
In 2015,B. Shadrach proposed an alternative set of laws adapted from Dr S R Ranganathan:
- Knowledge is for use in ‘all’ forms
- Every citizen has the right to access ‘all’ knowledge in 'all' forms
- Every piece of knowledge is for access by ‘all’ without discrimination of any kind
- Save the time of ‘all’ of the knowledge seekers
- A library or a knowledge system is one that evolves with time to achieve all of the above laws
2015 년에 B. Shadrach는 SR Ranganathan 박사가 채택한 대체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 지식은 '모든'형태로 사용됩니다.
- 모든 시민들은 '모든'형태의 '모든'지식에 접근 할 권리가있다.
- 지식의 모든 부분은 어떤 종류의 차별도없이 '모두'의 접근을위한 것이다.
- 지식을 찾는 사람들의 '모든'시간을 절약하십시오.
- 도서관이나 지식 시스템은 위의 모든 법률을 성취하기 위해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는 시스템입니다
In 2016 Dr Achala Munigal recommended that editing be done to Ranganathan's law due to introduction of Social Tools and their applications in Libraries
- Social Media is for use – increasingly in libraries by librarians
- Every user his/her Social Tool
- Every Social Tool its user
- Save time of user by providing information he/she seeks using the social tool he/she is familiar with.
- Social Media is a growing organism. With various tools and apps being introduced every day. Libraries are not brick and stone anymore. They serve members and non-members alike in terms of non-traditional library services; irrespective of space and tim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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