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도서관을 만든다」ㅡ타마미술대학도서관
건축가 이토 토요가 만든 '타마미술대학 도서관'(하치오지캠퍼스). 모리 유키코 선생(도서관사무국 직원)의 안내로 꼼꼼히 둘러보았습니다. '아치'를 기본으로 한 공간의 개방감이 인상적입니다. 도서관이 연구학습뿐만 아니라 '공공의 장소'(public place)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짙게 깔려 있는 브라우징 홀. 개가식 서가와 폐가식 서가를 하나의 열람공간에 나란히 두고 그 한가운데 사무실을 둔 공간구성도 좋습니다. 사진 몇 장 붙여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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