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로의 여행 Volando a la Utopía/ Flying to Utopia
멕시코시티에서 최근 보잉737 비행기를 개조한 도서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도서관의 이름은 ‘유토피아로의 여행'(Volando a la Utopía). 이 도서관은 마약으로 물든 공공장소를 되찾고 범죄와 싸우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약 2백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이즈타팔라파(Iztapalapa)는 멕시코시티(2천2백만 명) 16개 지역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곳. 구청장이라 할 수 있는 클라라 브루가다(Clara Brugada) 씨는 “우리는 문화, 주로 독서를 통해 우리의 사회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사회변화의 씨를 뿌릴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토피아로의 여행’은 29개의 독서 공간, 어린이 청소년 도서 모음, 오디오북, 디지털 도서관과의 링크, 비행 시뮬레이터,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26대의 컴퓨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2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 탑승자들은 탑승권을 보여주고 난 뒤, 보잉737 ‘유토피아로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http://bitly.kr/pw8N4sHe
http://bitly.kr/bAomOFqD 등 매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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