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켈라 메르켈 총리와 북스타트
Angela Merkel and Bookstart/Lesestart
Angela Merkel and Bookstart/Lesestart
2015년 봄, 독일의 독서재단Stiftung Lesen은 독일 연방 하원 의원 631명 모두에게 자신들의 지역구에서 북스타트Lesestart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캠페인의 결과로 연방 하원 의원이기도 한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는 스트랄준트 시립도서관Stadtbibliothek Stralsund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펼쳤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 행사에서 “책읽기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책읽기를 통해 당신은 사물을 더 잘 느낄 수 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독일의 북스타트를 통해 2011년부터 2018년 사이에 450만 개의 책꾸러미가 전국에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독일 부모의 70%가 자녀에게 매일(26%) 또는 적어도 일 주일에 몇 번씩(44%) 책을 읽어주지만, 일부 가정(14%)에서는 거의 읽지 않는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참고 https://goo.gl/fRe8z3)
Bundeskanzlerin Angela Merkel engagiert sich in der Stadtbibliothek Stralsund in ihrem Wahlkreis für das Leseförderprogramm „Lesestart – Drei Meilensteine für das Lese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