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각 지역을 대표한다는 의미를 지닌 `동아시아 100권의 책`이 선정됐다. 동아시아출판인회의는 29일 전주에서 9차 대회를 열고 한ㆍ중ㆍ일에서 각각 26권, 홍콩ㆍ대만에서 22권의 책을 뽑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동아시아 상호 이해를 도울 20세기 인문학술 서적을 뽑아 각 나라에서 동시에 번역ㆍ출판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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