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무언> 세상 돌아가는 판세가 내 소설보다 몇 배나 기상천외하구나.
<졌다> 그래, 동대문 문지방을 박달나무로 만들었다고 우기던 니들이 이겼어. 그 큰 대문에 문지방이 없다고 말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니들은 정말 대단해-라고 말한 다음 저는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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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http://blog.daum.net/miraculix
<헌재 패러디 봇물>
1.
"절차는 위법한테 법률은 유효하다. -헌재
헌재가 허경영 콘서트냐......?
나라꼴이 이게 뭔지.
말이 필요 없습니다.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2.
"침묵이 금인 시대는 지났다." - 윤증현
이 분은 딴 시대에 사는 듯.
입만 벙긋해도 잘리는 시대.
"침묵이 금인 시대는 지났다."
예, 맞습니다.
MB 정권 출범 이후 침묵의 값이 너무 올라
지금 침묵이 다이아먼드인 시대예요.
3.
"누 끼쳐 죄송." - 공정택
28억 물어내야 한다면서요?
little MB의 처참한 말로.
다른 little MB들의 말로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아, Big Brother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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