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정글샘도서관. 김해시 삼계동 1437번지에 위치해 있는 도서관. 2008년 10월 6일 오후 2시30분 개관하였다.
도서관 건립계획을 세운 것은 2005년. 2007년 1월에 착공하여 2008년 5월에 완공하였다. 총 건립비는 73억원(국비 6억원 포함)이 소요되었다. 연면적 4245㎡ 규모로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 초기 장서로 2만8천여권을 구비하였다. 최대장서는 20만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에는 어린이실, 꿈나무배움터, 어울림터, 북카페 등이, 2층에는 인터넷, 음악청취, 어학, 영상, IPTV코너가 설치된 디지털자료실과 인문자연과학실, 장애인 코너, 책사랑방 등이, 3층에는 예술어문학실, 문화강좌실, 쉼터를 마련했다. 지하1층에는 80석의 학습실과 휴식 및 쉼터를 설치, 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 도서관은 옥상에다 25㎽ 규모의 태양광시설을 설치, 도서관내 조명시설의 전력을 전량 충당하고 있는데다 무선인식(RFID)시스템과 24시간 무인도서반납시스템을 도입, 회원관리의 효율성 및 도서대출반납의 편리성을 도모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한상완(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선생님의 방명록: "시민에게 기쁨과 미래의 큰 창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될 것임을 믿고 축하드립니다"
개관식 기념사를 하는 김종간 김해시장.
데이프 커팅.
이효재 선생님을 모시고.
이용훈 부장님, 도정일 교수님, 차미옥 계장님, 여희숙 선생님, 이종화 진해기적의도서관 관장님, 하선영 김해시의원님, 이효재 선생님, 김미경 김해시동상동 동장님, 한상완 위원장님, 안찬수.
화정글샘도서관의 입구에 있는 타일. 김해시의 어린이들이 독후 활동으로 그린 그림을 타일로 구운 것이다.
아이를 안고 책읽어주는 자치단체장.
북스타트 여는 날에 찍었던 사진을 도서관 안내데스크 뒤쪽에 있는 액자에 담아놓았다.
그 외 도서관의 이모저모는 http://lib.gimhae.go.kr/ 참조.
블로그 가운데 http://blog.naver.com/caffeblue?Redirect=Log&logNo=100054647823에도 좋은 사진 자료가 있다. 도서관이 독서실이었으면 하는 이 블로거의 의견은 눈여겨 볼 대목이 있다. 도서관의 변화를 시민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하는 점.
김해인터넷뉴스 기자의 블로그에는 영상자료도 있다. 개관식의 이모저모를 잘 스케치하였다.
http://blog.naver.com/kij5798?Redirect=Log&logNo=100055551893
*글샘을 영문으로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잘 판단이 서지 않는다. 임시로 'gulsaem'으로 해놓았다. 지적해주시면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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