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보겠나이다. <도서관의 말들>(강민선 지음, 유유, 2019.11.14 초판), 전은재 편집자님, 고맙습니다.
"마쓰시에 마시시의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노년의 거장 건축가와 신입 청년 건축가가 국립 현대 도서관 건축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도서관 건축과 운영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나온 소설이 있었나 내심 놀라워하면서, 발행 연도를 보고는 도서관에 근무하는 동안 왜 이 책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아쉬워했다."(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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