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치도님께서 필리핀 가비떼 실랑을 다녀오신다는 메시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preferential option of the poor)'이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잠시 방을 비웁니다. 알로이시오 기념병원과 마리아수녀회, 그리스도회를 만드신 알로이시오 신부님 기일이 3월 16일입니다. 필리핀 가비떼 실랑에서 열리는 신부님 18주기 기념미사와 필리핀 그리스도회 수도원 개원식에 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돌아옵니다. 사진은 가난한 사람을 치료하시는 신부님의 옛사진입니다. 이번 여행 중에 교회의 가르침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preferential option of the poor)'에 대해 곰곰히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플라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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