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9일 화요일

미국의 최우수 작은도서관-글렌 카본 센텐니얼 도서관

미국의 <도서관저널>(LJ)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수여하고 있는 최우수 작은도서관 상. (LJ's Best Small Library in America Award 2010, sponsored by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2010년에는 일리노이주의 글렌 카본 센텐니얼 도서관(Glen Carbon Centennial Library, IL)이 이 상을 받았다고 한다.

 

 

<도서관저널>의 관련 기사 Delivering on “Yes”.

 

1. 도서관의 모토: 기대 이상의 것을(More than you expect)

2. 지난 2년 간 이용자의 급증. 가입자 6,430명의 35% 이상에 해당되는 2,313명이 새롭게 등록. 방문자 수 33% 증가.

3. 관장인 앤 휴즈(Anne Hughes)를 포함한 도서관 직원의 이용자에 대한 태도: 모든 손님을 VIP로 대우하기(to treat each guest as a VIP)

4.  루이스 앤 클라크 도서관 시스템(Lewis and Clark Library System) 참여

이 도서관 시스템은 일리노이의 매우 유니크한 시스템, 모든 형태의 도서관 즉 학술, 공공, 학교, 전문 도서관 131개의 기관이 참여.

5. 충실한 장서 확충

6. 직원들의 전문직업의식의 함양(Fostering professionalism)

7. '노'에서 '예스'로(No to yes log)

8. 모든 연령층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ll Ages)

9. 청소년을 위한 봉사: 모임 장소의 제공(its mission to provide a social gathering place for adolescents as the town has no other equivalent spot for teens.),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 지원 프로그램, 홈스쿨러를 위한 지원 등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