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오르후스의 도크원 도서관(Dokk1)의 로비 한쪽에는 기다란 형태의 파이프 종(징)이 매달려 있습니다. 덴마크어로는 '공'(Gong). 그러니까 우리말로 ‘징’입니다. 이 징은 오르후스 대학병원 산부인과 분만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분만실에 있는 부모는 아기가 태어나면 팔을 뻗어 이 종을 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유투브를 검색해보니 이 기다란 징을 매달 때의 모습도 있더군요. 'gong dokk1' https://www.tv2ostjylland.dk/video/klip/gong-dokk1
'Gongen lyder i DOKK1 på Aarhus havn' 오르후스 항구의 도크원에 울리는 징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6jKo5iNt7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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