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장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검색기술이다. 그리고 앞으로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통찰력이다.
블로거 mahabanya 님의 주장이다. 이 주장에 붙어 있는 댓글이 흥미롭다. 삽군난무붑샤라는 조금 기이한 아이디를 쓰는 블로거님이 붙인 댓글이다.
ps1. 검색기술은 어학능력과 독해력에 비례함..
ps2. 정보필터링은 가치관과 지식량에 의존함.
ps3. 통합적 사고는 상상력과 창의성이 이끌어냄
ps4. 그렇게 해서 나온 출력이 진실인지 알려면 피드백이 필요.
ps5. 피드백을 받고 ps1. 으로 돌아가는 개방적자세를 가질 것.
고로 앞날을 위해서는 일단 책부터 읽자.... 앞으로 10년 간은 이런 식의 세상이 될 거 같으니....
결론은 일단 책부터 읽자는 것.
어학능력, 독해력, 가치관, 지식량, 상상력, 창의성, 개방적 자세, 그리고 독서!
trackback from: 구글 검색 팁 1
답글삭제인터넷과 검색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오늘 저녁식사 약속장소를 어디로 하면 좋을지. 이번 주말에 어떤 영화가 상영되는지. 내일 날씨는 어떨지.... 많은 정보를 검색을 통해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의 제왕입니다. 잘만 활용하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정보를 캐낼 수 있는 노다지인 셈이죠. 네이버와 다음에 길들여진 수 많은 사람들이 헤매고 있는 사이 똑똑이들은 구글에서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정확한..
trackback from: 일본의 전자서적 시장규모 464억 엔
답글삭제휴대폰 활용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일본이라고 한다. 각종 단말기가 시장에서 도태되어도 핸드폰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본의 전자서적도 휴대폰쪽으로 몰릴 것 같다. '킨들'같은 단말기는 교육시장으로 집중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 일본의 전자서적 시장규모 464억 엔 글.문연주 아주대학교 세계학연구소 연구원 | 해외 출판문화 동향 - 일본 지난 10월 7일, 일본의 각 일간지에는 당일부터 일본을 포함하여 세계 약 100개 국에서 아마존의 전자책..
trackback from: <KB 레인보우 인문학>, 금융회사의 따뜻한 컨텐츠 마케팅 서비스
답글삭제KB국민은행에서 보내준 이메일을 보고 들어가본 <KB 레인보우 인문학> 서비스를 보고 놀라웠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컨텐츠 마케팅의 서비스' 측면에서 만든 것 같다. 현대인들이 놓치고 살아가는 인간미를 찾으려는 '인문학'를 금융회사에서 이렇게 접근한 점이 그러했다. 전문가분들의 칼럼 구성도 매우 좋다. 김혜남, 조용헌, 박경철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분들이다. --- [댓글하나 남기고...] 이메일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