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약탈당한 문화재를 되찾읍시다.”문화연대는 외규장각 도서를 돌려달라며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을 최근 프랑스 행정법원이 기각한 데 대해 항소를 결정했다. 문화연대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합동 주한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들의 힘으로 항소를 진행해 약탈된 문화재를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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