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5일 월요일

인터넷미디어의 혼돈과 시민사회의 미래

뉴욕 타임스의 존 마르코프 (John Markoff) 기자의 지적(출처: ネットメディアの混沌と未来)

 

"이제 우리는 경험을 공유하는 대신 사이버 공간에 놓인 수백만 건의 개인 기록이라는 무질서와 마주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서로 더욱 고립되고 공통의 체험은 거의 상실되고, 사회적인 결합이 약해지고 말았다. 지금은 어떤 뉴스를 읽을 것인지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설정하기 위해서 바깥 세계와 세계와의 접점은 넓혀지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로 극적으로 좁아져 버렸다."

 

いまや私たちは、おなじ経験を共有する代わりに、サイバー空間に置かれた何百万もの個人的な書き込みという無秩序と向き合っている。結果として、私たちは互いに一層孤立し、共通体験はほとんど失われ、社会的な結びつきが弱まってしまった。いまでは、どんなニュースを読むのかも自分の好みに設定できるため、外界や世界との接点は広がるというよりも、その逆に劇的に狭まっ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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