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로 쓴 거짓이 피로 쓴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피의 빚은 반드시 같은 것으로 갚아야 한다. 그 빚은 갚음이 늦으면 늦을수록 이자가 크게 늘어나기 마련이다. ㅡ 이상은 모두 빈말이다. 붓으로 쓴 것이 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ㅡ 예문 2003년판 162쪽.
루쉰의 절망이 어떤 것이었는지, 조금 알 것 같은 나이와 세월. 영하의 날씨가 시작된 겨울 첫머리에.
ㅡ 예문 2003년판 162쪽.
루쉰의 절망이 어떤 것이었는지, 조금 알 것 같은 나이와 세월. 영하의 날씨가 시작된 겨울 첫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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