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여명의 학자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문화의 안과 밖’은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우리 시대에 필요한 성찰적 지식에 대해 논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체 강연은 ‘공적 영역의 위기’, ‘공적 영역의 구성’, ‘문화 예술과 현실’, ‘시대와 새로운 과학’, ‘자연, 물질, 인간’, ‘역사와 전통의 의의’, ‘근대성의 재검토’, ‘시대의 여러 문제’ 등 총 8개의 섹션과 하위 50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연 영상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 민음사는 강연 원고를 엮어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는 ‘온스테이지’, 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를 소개하는 ‘헬로! 아티스트’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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