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원의 다시, 변혁을 꿈꾸다-정치적인 것의 사상사
1부. 러시아 혁명의 반향2. 죄르지 루카치: 베버를 넘어-프롤레타리아 계급의식
3. 카를 슈미트: 사회주의 혁명에 맞선 보수주의 선언
죄르지 루카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의식을 혁명적 주체성의 근간으로 이해했다. 사진은 195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한 루카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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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화 개념으로 대체한다
생산수단 없는 프롤레타리아는
실존 전체가 사물화 경험하고
자신들을 계급으로 자각한다
소외된 이들의 계급의식이야말로
그들을 역사의 주체로 만들어
계급 지배와 사물화 끝장내는
혁명적 주체성의 근간이다
러시아혁명의 도화선이 된 1917년 3월 러시아 페트로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 여성 노동자의 국제 여성의 날 시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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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222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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