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도서관 탐구-18
읽기 쉬운 책 광장
읽기 쉬운 책 광장
1. 네덜란드에도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난독증이나 시각장애인, AD / HD 등. 이런 어린이들을 위한 '읽기 쉬운 책 광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이런 서비스는 2002년 할렘시립도서관이 난독증을 비롯한 책을 읽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책을 부담없이 읽을 공간'을 만든 뒤 확대된 것입니다. 2006년 3월 할렘시립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부모, 교사, 도서관 사서 등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료를 게재하고 서비스를 소개하는 웹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2006년 9월에는 네덜란드공공도서관협회(VOB)와 네덜란드도서관현대화기구(Procesbureau Bibliotheekvernieuwing)의 지원에 의해 네덜란드 국내 정보센터가 되었습니다.
1. 참고 http://www.makkelijklezenplein.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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