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신문> 2010년 5월 25일자 기사. 交通・図書館…連携や協力構想. 기사의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구 유출을 막음으로써 하나의 지역으로 자립하는 '정주자립권(定住自立圏)을 만들기 위해, 오무타, 야나가와, 미야마 3개의 시는 노인복지와 도서관의 상호이용, 교통, 산업 같은 시책의 제휴와 연대를 강화하는 협정서안을 만들었다. 이 3개의 시 가운데 중심이 되는 오무타 시가 2010년 5월 24일 시의회에서 협정서안을 발표했다. 6월 1일부터 퍼블릭 코멘트로서 시민의 의견을 모으고, 내년 봄에는 장래 구상을 담은 '공생비전(共生ビジョン)'을 만들 방침이다.
2. 정주자립권 구상은 각 지방이 급격하게 인구 감소, 출생률 감소, 고령화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일본 총무성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3개의 시는 생활기능이나 네트워크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3. 복지분야에서는 노인 등의 배회(하이카이), SOS네트워크를 펼쳐서 노인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거리 만들기를 추진, 출생률 감소(少子化) 대책으로는 야나가와 시가 7월에 여는 결혼지원센터를 활용하여 권역 내의 만혼과 미혼의 증가를 막겠다는 것.
4. 산업진흥 시책으로는 오타무 시의 미이케항(三池港)을 권역 내의 '나의 항구'로서 이용 증가를 도모하고 아리아케공업고등전문학교 등을 중핵으로 한 산관학의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의 진흥을 목표로 한다. 3개 시 사이의 통근과 통학, 통원 등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교통기관과 도로의 정비와 충실도 도모한다. 각 시의 도서관에 대해서도 각 시민이 상호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참고2: 정주자립권구상연구회
참고3: 정주자립권구상의 개요(일본 총무성, 2008년 7월)
大牟田・柳川・みやま「定住自立圏」
人口流出を食い止めて地域として自立する「定住自立圏」をつくるため、大牟田、柳川、みやまの3市は高齢者福祉や図書館の相互利用、交通、産業といった施策で連携や協力を強化する協定書案をまとめた。3市の中心となる大牟田市が24日、市議会で協定書案を発表した。6月1日からパブリックコメントとして市民の意見を募り、来春には将来構想を描いた「共生ビジョン」をまとめる方針だ。定住自立圏構想は、地方の急激な人口減少や少子高齢化に対応するため、2008年から総務省が推進している。3市は生活機能やネットワークの強化を柱に連携を目指す。
福祉分野では、高齢者などの徘徊(はい・かい)SOSネットワークを広げて高齢者が安心して暮らせる街づくりを推進。少子化対策としては、柳川市が7月に開設する結婚サポートセンターを活用して、圏内の晩婚や未婚の増加を防ぎたいとしている。
産業振興の施策としては、三池港(大牟田市)を圏内の「マイポート」として利用増を図り、有明工業高等専門学校(同)などを中核とした産官学の連携により、中小企業の振興を目指す。3市間の通勤や通学、通院などの利便性を向上させるため、公共交通機関や道路の整備・充実も図るという。各市の図書館についても、各市民が相互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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