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6일 보스턴글로브닷컴, AP통신 에바 베르가라Eva Vergara 기자의 보도. Suspicions rise in Pablo Neruda's death
파블로 네루다 시인의 사인에 대해 새로운 조사가 시작될 모양. 1973년 9월 11일(칠레의 9.11) 피노체트 장군에 의한 군사쿠데타로 아옌데 정권이 무너진 뒤 12일 뒤, 네루다도 숨을 거두었다. 당시 발표는 자연사. 전립선암을 앓고 있었던 네루다는 진통제 주사를 맞았다. 사망 당시 의혹은 표면으로 부상하지 않았고 유족들도 암살설을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의혹은 계속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칠레의 법원이 받아들여서 새로운 조사가 이루어지리라는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