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0일 금요일, 문화일보 이현미 기자의 보도, 세빛둥둥섬 민간운영 연장 ‘구두보고’는 없었다 -서울시 史官의 힘’…속기록 찾아 확인
공적 업무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사관(史官)의 중요성이 사관제를 도입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의해 재삼 확인됐다.(중략)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각종 회의나 공식·비공식 면담 내용을 기록하는 사관을 두고 있다. 일반직 7급 여성 공무원인 사관은 외부 일정을 제외하고는 박 시장과 거의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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