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오후3시, 문정탐방대가 '책읽는사회'를 방문했습니다. 클럽장인 임지혜과 박진호, 김도현, 선지수, 한양현, 최은지, 김은지, 이소정 등 초롱초롱 눈빛을 빛내는 아름다운 벗들의 발걸음에 감격했습니다. 젊은 벗들과 함께 책과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정탐방대 누리집(싸이월드, 문정탐방대)에 들어가 보니, 김도현 군과 선지수 양이 벌써 탐방 후기를 올려 놓았네요. 반가웠습니다. 문정탐방대의 활동과 관련한 글로 배승일 씨(Clomedia)의 도서관견학과 같은 글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오늘 근무가 있어서 먼저 들어가서 많이 아쉽네요^^
어제 말씀드린 교하의 박진호입니다...
가끔와서 글은 읽었는데..
직접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다음에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또 있었으면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괴짜사서 - 2010/02/02 11:24
답글삭제네, 반가웠습니다. 박 선생님. 제 즐겨찾기에도 링크를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ㅎㅎ 뒤늦게 봤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들어서 좋았어요!
답글삭제다음에 또 뵐께요! 아 .. 저는 참고로 선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