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라프 미디어 그룹의 셰인 리치먼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종이책은 전혀 읽지 않고 오로지 e북만을 읽는 실험을 하였다고 한다. 그 실험 결과를 'e북 실험을 통한 다섯 가지 교훈'(Five lessons from my e-book experiment)라는 글로 발표하였다. 그 다섯 가지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가벼움
The weight is a nice advantage
2. 페이지 넘기기는 생각보다는 덜 짜증스럽다
Page turning is less irritating than you’d think
3. 책을 찾는 기능의 유용함
Being able to search a book is very useful
4. 텍스트 포맷의 문제
Text formatting can be annoyingly sloppy
5. 활용할 책의 폭이 좁은 것이 가장 큰 문제
Availability of titles is the biggest problem
포스팅 잘 읽고갑니다-
답글삭제아래는 읽다가 발견한 가벼운 오역입니다.
> availability of titles is the biggest problem 에서 titles는 제목이라기보다는 책 자체를 이야기 하는것이라서, 보다 정확한 의미를 담아 의역해보면 "e북으로 열람가능한 서적의 폭이 좁은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가 됩니다.
@Translation - 2010/02/03 15:09
답글삭제지적 고맙습니다.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