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법원에서 '해임효력 정지' 결정을 받아낸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2월 1일 다시 정식으로 출근.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지난 정부의 정치색을 가진 기관장"으로 지목돼 강제 해임된 2008년 12월 이후 약 1년여 만에 복귀하는 셈.
"법치 국가 아닙니까? 법원은 저에 대해서 '해임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법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의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이 내 출근을 막는다? 그거야말로 업무 방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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