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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8일, 초등 4~6학년,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할인 혜택
"축복된 만남을 통해 거룩한 변화를 꿈꾸는 꿈쟁이들을 초대합니다"
기독 대안학교인 꿈의학교에서 방학때마다 운영하는 독서캠프가 올해도 개설된다.
34회째인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토)부터 8일(토)까지 4박 5일간 서산 꿈의학교 캠퍼스에서 열린다.
(비용 44만원, 선착순 80명, 선교사와 목회자 자녀는 일부 할인 혜택)
독서캠프는 꿈의학교의 핵심 교육의 하나인 독서학습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선 일상속에서 지나쳐 버리기 쉬운 만남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만남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또 깨달음 학습과 영화학습, 동화학습, 토론학습 등 다양한 독서활동 체험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기숙사 생활을 통해 자신만이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섬김도 배우게 된다.
꿈의학교 독서캠프 관계자는 "초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책의 내용은 평생 머릿속에 남아 있으며 꿈을 꾸게 한다"며 "꿈의학교 독서캠프가 초등생들에게 아름다운 만남을 선사해주고 축복된 만남이자 거룩한 변화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독서캠프 홈페이지(www.bookcamp.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1-681-3411 / 041-429-3111
holysea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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