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적의도서관(관장 허순영)은 작가들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작가들은 도서관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도서관문화를 직접 경험할 뿐만 아니라 그 경험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냄으로써 도서관과 연관된 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올해 안에 그 결과물이 나올 예정입니다.
채인선 작가가 글을 쓰고 배현주 작가가 그림을 그린 <도서관 아이>라는 책과 권윤덕 작가가 글과 그림을 그린 <책 읽어주는 개, 키스>라는 책이 그것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멍멍이 키스와 함께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순천기적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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