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쓰는 사서(서평사)/김영석 명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가칭 "서평쓰는 사서(서평사)"


서평쓰기는 21세기 사서에게 요구되는 또 하나의 능력이며, 
책과 정보에 대한 사서의 전문성을 잘 나타내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년에 약 700종의 어린이그림책이 출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그림책은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 및 문화 콘텐츠를 구성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발간되는 어린이그림책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현재의 독자에게 제공하고, 후대까지 잘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책에 대한 서지정보 기록∙관리가 아닌 그 내용과 가치에 대한 기록∙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가칭 ‘서평사’는 우리나라 어린이그림책에 대한 서평쓰기 활동에 관심있는 사서를 찾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만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날짜: 2015. 4. 17(금요일)
. 시간: 오후 7:00~8:30
. 장소: 송파구 잠실, 소나무언덕 2호 작은도서관
          (지하철 2, 8호선 잠실역에서 도보 10 거리, 석촌호수 서호 옆)

* 첫 번째 만남을 준비하는 사람들:

 . 조월례(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 교육원 교수)
 . 정원임(송파어린이도서관 관장)
 . 김영석(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 ‘서평사’ 모임과 활동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김영석, 02-300-0584, 010-6406-6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