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목요일

느린TV, 노르웨이 TV 제작자 토마스 헬룸, Thomas Hellum, Slow television

사람들은 이야기를 어떻게 만드는가. 느린TV.


0:12
감사합니다. 설명하는데 몇 시간이나 며칠이 걸리는 것을 18분 밖에 없어서 바로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알 자지라 청취편의 한 장면으로 시작하죠.
0:25
리챠드 기즈버트: 노르웨이는 상대적으로 방송보도량이 적은 나라입니다. 심지어 지난 주 선거에서도 극적 상황없이 지나갔죠. 한마디로 그게 노르웨이 방송입니다. 많은 극적 상황이 없습니다. 몇 해 전에, 노르웨이 국영 방송채널인 NRK는 7시간의 기차 여행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차가 선로를 따라가는 7시간의 간단한 화면이었습니다. 시청률에 따르면, 백만이 넘는 노르웨이 국민들이 아주 좋아했답니다. 모든 TV 규정을 거스르는 새로운 종류의 리얼리티 쇼의 탄생이었습니다. 거기엔 줄거리, 대본 극적상황,절정의 순간도 없습니다. 이것은 느린 TV라고 불립니다. 지난 두달 동안, 노르웨이 국민들은 해안가를 향하는 유람선 여행을 시청했습니다. 그 해안에는 많은 안개가 있었습니다. 지금 노르웨이 국영 방송국의 간부들은 전국에 저녁의 뜨개질 방송을 고려하고있습니다. 표면상으론 지루하게 들리죠. 실제 그러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노르웨이 국민들을 사로잡은 TV 실험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청취편의 마르셀라 피자로를 오슬로로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먼저 경고합니다. 다음 방송에 나오는 사진의 일부가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웃음)
1:39
토마스: 그 후 알 자지라 방송에서 작은 노르웨이의 이상한 TV 프로에 대해 8분간 이야기했죠. 알 자지라, CNN. 어떻게 거기에 다다랐을까요? 제 동료 중 한명이 아주 멋진 생각을 가졌던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어디서 그런 생각들을 했겠습니까? 점심식당 입니다. 그는 1940년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을 기리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어떠겠냐고 했습니다. 침공이 일어난 밤의 정확한 시간에 그 이야기를 방송하는 거죠. 와우, 정말 멋진 생각이었죠. 침공일 몇주 전이었다는 것만 제외하면 말이예요. 그래서 점심식당에 앉아 어떤 이야기들로 전개될 수 있는지 어떤 것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의논했습니다.
2:23
그리곤 누가 기차를 떠올렸습니다. 베르겐 철도는 그해 100주년을 맞는데 서부 노르웨이에서 동부 노르웨이를 갑니다. 40년 전과 정확히 같은 시간이 걸립니다. 7시간이 넘게요.(웃음) 그리곤 오슬로에 있는 편집책임자들을 불러 베르겐 철도에 대한 완전한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답은, "프로그램은 얼마나 지속되죠?" 였고 우리는 "완전한 분량" 이라고 말했죠. "네, 하지만 프로그램 말이에요." 대화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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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그들은 매우 기쁘게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9월 어느 화창한 날 프로그램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7시간 4분으로 예정되었던 것이 실제 7시간 14분이 됬습니다. 마지막 정류장에서 신호 실패 때문에요. 4개의 카메라로 촬영했고 그 중 3개는 아름다운 자연을 촬영했습니다. 일부는 승객과 얘기를 하고 정보를 일러주고 있습니다. (비디오) 기차 안내 방송: 하우가스톨역에 도착 예정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160개의 터널은 기록물을 보여줄 기회를 주었습니다. 나레이터 : 음식이 소화되는 동안 조금만 즐기고 계세요. 목적지에 닿기 전 마지막 아랫고개를 지날겁니다. 미욜펠역을 지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터널입니다. (웃음) 토마스: 우리는 이때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구나라고 생각했죠. 노르웨이의 2천명 기차 탐색자들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이었죠. 우리는 이것을 2009년 11월 방영했고 생각보다 훨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평소 금요일 노르웨이의 가장 큰 다섯 TV 채널들 입니다. 그리고 이쪽의 NRS2를 보시면 베르겐 철도 쇼를 방영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볼 수 있습니다. 120만 노르웨이 국민들이 이 프로그램의 일부를 시청했습니다. (박수) 그리고 다른 재밌는 점은 뉴스가 끝난 후, 사회자가 말했습니다. 두번째 채널에서 기차는 지금 거의 미달역에 도착했습니다. 수천의 사람들이 기차로 뛰어올랐죠. 이렇게 두번째 채널로요. (웃음) 또한 소셜미디어 측면에서 엄청난 성공이었습니다. 수천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용자가 마치 같은 기차에 있는 것처럼 똑같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논의합니다. 저는 특히 이 76세 남자분의 사례가 좋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마지막 역에서 자신의 짐을 들려고 일어납니다. 그리곤 커튼대에 머리를 부딪쳐 그곳이 거실이라는 것을 깨닫죠. (박수)
5:20
그래서 강렬하고 살아있는 TV입니다. 금요일 저녁, 436분 동안 분단위로 방영되었고 그리고 그 첫날 밤 첫번째 트위터 메세지가 올라왔습니다. 8,040분으로 연장할 수 있는 것을 왜 436 분에서 멈추는 거죠?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여행을 떠나요. 베르겐에서 키르케네스로 가는 허티그루튼사의 해안선 여행은 거의 3천 km로 해안선 대부분을 항해합니다. 120년의 굉장히 흥미로운 역사가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생과 사를 함께 했습니다. 베르겐 철도 방송을 방영한 1주일 뒤 우리는 허티그루튼사와 다음 쇼를 계획했습니다.
6:09
뭔가 조금 다른 것을 원했습니다. 베르겐 철도는 녹화 방송이었죠. 그리고 우리가 편집실에 있을 때 이 사진을 보았습니다. 올 정류장입니다. 우리는 이 기자를 보곤 그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어요. 그는 우리가 정류장을 떠날때 우리의 사진을 찍었고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었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만약 사람들이 우리가 기차에 탑승했다고 알았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타났을까? 이것은 어떻게 보였을까? 그리고 우리는 다음 프로젝트를 생방송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사진을 피요르드와 화면에 동시에 잡고 싶었어요.
6:46
NRK촬영팀이 배에 승선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1964년 기술 관리자가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입었을 때 NRK 팀은 모든 장비를 싣고 해안가에서 200미터를 벋어나 신호를 송신했습니다. 장비실에서 장비 담당자에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갑판에서는 아주 인상적인 오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쨋건 선상에서의 촬영이 처음이 아니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건 5일하고 반나절동안 연이은 생방송이라 약간의 협력을 원했습니다. 우린 시청자들에게 물었어요. 무엇을 보고 싶나요? 어떤 것을 촬영했으면 좋겠습니까? 어떤 장면을 원합니까? 웹 사이트를 만들길 바라나요? 거기서 무엇이 올라오길 바라죠? 우린 시청자들의 회신을 받았고 이것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1년 6월 23명의 우리팀이 허티그루튼 해양선에 승선했습니다. 그리고 출발했어요. (음악)
8:28
저는 그 기간에 대한 정말 강렬한 기억들이 있어요. 그건 사람들에 대한 것이예요 이 남자를 예로 들자면 그는 트롬소에 있는 대학의 연구소장입니다. (웃음) 제가 천 한조각을 보여드리죠. 이것. 이것 또한 다른 강열한 기억이네요 이건 에릭 한센이라는 남자의 것입니다. 이 같은 두 사람이 우리의 프로그램을 꽉 움켜 쥐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다른 수천명의 사람들이 함께 했어요. 그들이 그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모든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칼이예요. 그는 9학년 입니다. "내일 학교에 조금 늦을꺼예요" 라고 하네요. 그는 학교에 아침 8시까지 가야 합니다. 그는 9시에 학교에 갔고 선생님께 주의를 받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프로그램을 보았거든요. (웃음)
9:45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제작했냐구요? 우리는 허티그루튼의 회의실을 완전한 TV 조정실로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모두 잘 작동되도록 했죠. 11대의 카메라를 함께 가져왔어요. 이게 그 중 하나입니다. 이게 저의 2월 도안입니다. NRK 방송사의 전문가에게 이 도안을 보여준다면 어떤 멋진 것들로 되돌아옵니다. 매우 창의적인 해결책과 함께요.
10:13
(영상) 나레이터 [노르웨이어]: 위 아래로 감아요. 지금 이게 노르웨이에 가장 중요한 드릴이네요. NRK 생방송 제작에서 이것이 뱃머리 카메라의 높이를 조정합니다.
10:25
MS 노드 노르게선박에서 멋진 장면을 잡아내는 11대의 카메라 중 하나이죠. 8개의 와이어가 카메라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촬영기사: 저는 여러 카메라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10:37
그저 다른 맥락에서 사용되는 도구일 뿐입니다. 토마스: 이게 또다른 카메라예요. 스포츠 촬영때 사용되죠. 이건 100 키로미터 전방에 있는 사람들을 근접 촬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요. (웃음) 시청자들이 전화로 물었어요. "저 남자 지금 어때요?" 우리는 "그는 괜찮습니다. 다 잘 되고 있어요." 라고 답했어요. 또한 우리는 그 노선을 따라 수천의 사람들이 깃발을 흔드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들의 장면을 담아낼 때 그들은 이런 메세지를 받죠. "아빠, 우리 지금 TV에 나와요." 그들은 다시 손을 흔듭니다. 5일 반나절 동안 손을 흔드는 TV였죠.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11:17
따뜻한 메세지를 보낼 때 극도로 행복해 했습니다. 이것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멋진 성공을 했죠. 마지막날 우리는 노르웨이의 여왕을 만났습니다. 트위터는 이것을 감당할 수 없었죠. 그리고 우리 또한 그랬어요. 인터넷 사이트에서요. 그 주 동안에 100년치 이상의 영상을 148개국에 방송했습니다. 그 웹사이트는 여전히 있으며 사실 영원히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허티그루튼이 노르웨이 유네스코 자료 목록 중 하나로 선정되었거든요. 또한 가장 긴 다큐멘터리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12:06
하지만 이건 긴 프로그램이예요. 어떤 사람들은 일부만 보았습니다. 수상처럼요. 어떤 사람들은 조금 더 보았구요. "5일 동안 침대에 눕지도 못했네요." 라고 써있습니다. 그는 82살인데 거의 잘 수 없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봐 계속 시청했던 겁니다. 그렇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요. (웃음) 이게 그 선로를 따른 시청자 수입니다. 유명한 트롤피요르드를 볼 수 있는데요. 하루가 지난 후, 모든 시간대에서 NRK2가 높습니다. 2011년 6월 동안 노르웨이의 가장 큰 4개 채널을 보시면 이렇게 보일 겁니다. TV제작자로서 허티그루튼 프로가 정상에 있는 것은 큰 기쁨이네요. 이렇게요. 320만명의 노르웨이 국민이 이 프로의 일부를 시청했고 인구가 5백만 뿐인데 말이죠. 심지어 그 해양선 승객들도 90도로 돌아 창문 밖을 보는 대신 TV 보는 것을 선택했네요.
13:09
우린 그 이상한 TV 프로그램이 사람들의 거실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받았어요. 음악, 자연, 사람들과 함께요. 느린 TV는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느린 TV로 제작할 다른 것을 찾기 시작했어요. 우린 어떤 긴 것을 찾아서 주제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철도나 허티그루튼 선박여행 처럼요. 아니면 주제를 찾고 그것을 길게 만들 수도 있죠. 이건 지난 프로젝트인데 들여다보는 쇼입니다. 14시간 동안 TV 화면의 새를 시청하는 겁니다. 사실 웹 상에서는 87일 이였습니다. 그리고 18시간의 생방송 연어잡이 프로를 만들었어요. 사실 첫 연어를 잡기까지 3시간이 걸렸어요. 꽤 느리죠. 아름다운 텔레마크 운하로 가는 12시간 동안의 보트운행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북쪽 철도를 가는 또 다른 기차여행을 만들었어요. 이것은 생방송으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계절로 나누어 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그 선로의 또 다른 경험을 심어주려구요.
14:08
우리의 다음 계획은 노르웨이 밖입니다. 이건 코미디 센트럴의 콜버트 리포트의 한 장면입니다.
14:15
스티븐 콜버트: 저는 매우 유명한 노르웨이의 프로그램인 "전국 땔감의 밤" 에 주목하게 되었어요. 파카를 입은 사람들이 숲속에서 얘기하며 나무를 베는 걸로 구성되어 있죠. 그리고 8시간 동안 화로에서 장작을 태운답니다. (웃음) "페인트가 마르는 걸 볼 수 있나요?" 또는 "놀라운 빙하 경주" 같은 다른 인기 프로그램을 묵살시켰답니다. 이것 좀 보세요. 노르웨이 인구 중 20%가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20% 가요!!
14:46
토마스: 장작불이나 장작패기가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는데 왜 뜨게질은 안되나요? 그래서 우리 다음 계획은 8시간 보다 더 들여서 양부터 스웨터까지 생방송합니다. ABC쇼에 지미 키멜입니다. 그는 이것을 좋아했대요. (음악)
15:08
(영상) 지미 키멜: 심지어 쇼에 출현한 사람들도 졸았답니다. 결국 뜨개질 하는 사람들은 세계 기록을 깨지 못했답니다.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어요. 한 노년의 노르웨이 국민이 말하길 이기냐 지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죽음이 우리한테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웃음)
15:27
토마스: 그렇죠. 이게 왜 유별난 걸까요? 이건 다른 TV 제작과정과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는 시청자들을 실제 촬영 여행에 실시간으로 참가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실제 그 장소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실제 기차와 선상에요. 그리고 함께 뜨개질하는 장소에요. 그리고 제 생각엔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 이유는 우리는 시간을 편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편집하지 않는 것은 중요해요. 또한 무엇에 대하여 느린 TV를 만드는지도 중요해요. 우리 모두가 연관될 수 있는, 시청자들이 연관될 수 있는 것을요. 이건 다소 우리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건 지난 여름 우리가 7주 동안 다시 해안으로 여행을 갔을 적 장면입니다. 물론 많은 준비와 실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지난 여름 150명의 사람들을 위한 작업계획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것입니다. 무엇이 벌어질지는 계획하지 않는거죠. 그저 카메라만 가져가면 됩니다. 스포츠행사 처럼요. 장비를 갖추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봅니다. 이게 실제 134시간 동안의 허티그루튼 여행의 모든 진행 순서입니다. 노트 한 면에 적혀있죠. 우린 베르겐 여행을 떠나기전 어떤것도 알지 못했어요.
16:39
우리는 시청자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건 지난 여름입니다. TV 제작자로써 이건 멋진 장면입니다. 하지만 편집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죠. 그러나 이건 느린 TV 이기에 보다가 배가 아플 때까지 이 화면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유지합니다. 이렇게 오래 장면을 유지하면 몇몇 분들은 저 소를 알아차렸을 겁니다. 그리고 몇몇은 깃발을 보셨을 거고 또 다른 분들은 농부가 집에 있는지 궁금할 꺼예요. 그가 떠났습니까? 소를 보고 있나요? 소는 어디를 가는 걸까요? 그래서 제 요지는 이렇게 더 오래 장면을 유지할 수 록 우리는 10분 동안 유지했어요. 사람들은 머리속에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게 느린 TV입니다.
17:28
우리는 느린 TV가 이야기를 말하는 하나의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한 두번 정도요. 그리고 그 행사의 느낌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건 TV프로로 만들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 느린 TV를 위한 좋은 발상이 됩니다. 사람들이 웃을 때 그건 매우 좋은 느린 TV 발상이 될 겁니다. 결국 인생은 조금 이상할 때 최고라는 겁니다.
17: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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