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메기 대안대학’ 13일 시작
대안대학을 표방하며 출범한 ‘노나메기 대안대학’이 13일부터 시범강좌를 시작한다. 장소는 서울 중림동 중림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 수강료는 강좌당 5000원이다. 첫 강좌는 13일 저녁 7시 ‘탈핵, 생태, 후쿠시마’(최종덕, 하승수, 김익중)라는 주제로 열리며, 14일 ‘인류의 위기에 대한 원효와 맑스의 대화’(이도흠), 15일 ‘케이팝의 미미크리와 문화자본의 논리’(이동연), 16일 ‘<어린왕자>를 통해 본 보편종교성’(박규현), 17일 ‘대안세계와 적녹보라연대; 통섭과 페미니즘’(심광현·박이은실), 20일 ‘21세기 변혁 존재론인 변증법적 유물론을 향하여’(김성우, 서영화), 21일 ‘현재 자본주의 발전경향과 위기’(임승수), 22일 ‘1980년대 역사와 예술: 칠수와 만수의 시대극장’(김종길, 한홍구), 24일 ‘대안적 지식생산 네트워킹 파티’ 가 이어진다. 문의 www.freeuniv.net
출처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6193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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