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인문학 강좌’,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인문학은 이 시대 복잡한 문제에 어떤 해답을 줄 수 있을까. 인문학자 8명이 이 시대 화두를 인문학적 주제에서 찾아 그 답을 찾아가는 시도를 한다. 도서출판 김영사가 오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주최하는 '우리시대 강좌'를 통해서다.
강의는 오는 22일 장대익 서울대 교수의 '찰스 다윈과 토머스 쿤의 질문들'로 시작해 최훈 강원대 교수의 '공정한 세상을 위한 철학'(2월 6일), 강신주 철학박사의 '철학이 우리시대에 던지는 질문들'(2월 13일), 조지형 이화여대 교수의 '역사가 우리시대에 던지는 질문들'(2월 20일) 등으로 이어진다. 그 뒤로 조숙환 서강대 교수, 박민아 카이스트 교수, 김태호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연구원이 바통을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2007년 김영사에서 출간된 '지식인 마을' 시리즈를 통해 의기투합한 학자들이다.
강연 장소는 서울 창천동 토즈 비즈센터. 수강 신청은 온라인 서점과 김영사 카페(http://cafe.naver.com/gimmyoung)로 하면 된다.
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201401140100131340006385&cDateYear=2014&cDateMonth=01&cDateDa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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