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8일 월요일

북스타트 세미나 1--한국과 일본의 북스타트

2009년 5월 13일 오후 5시, 2009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관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시라이 테츠(NPO 북스타트 재팬 대표)와 이경근(북스타트 코리아 총괄실장)의 발표가 백원근(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열렸습니다.

 

이 발표가 끝난 뒤 주빈국인 일본의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리셉션까지 끝난 뒤, 시라이 테츠 씨와 함께 노상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긴 시간 한국과 일본과 영국의 북스타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계 북스타트의 발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북스타트는 상호 협력할 일이 더욱 많아질 듯싶습니다. 시라이 테츠 씨는 2009년 9월 제천에서 열릴 2009북스타트 전국대회에도  일본의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기꺼이 참여하겠노라고 약속해 주었습니다.

 

이 날 발표를 듣고 일본의 어느 기자 분이 질문을 해서 시라이 테츠 씨는 14일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다시 책읽는사회의 부스를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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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백원근, 시라이 테츠, 이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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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열심히 하고 있는 이는 미우라 타로의 책을 펴낸 '고구마출판사'의 편집장 가나가와 토모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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